별 것도 아닌데 ..... 별꼴이야 ...... ■ 별 것도 아닌데 …… 저티이 킁거, 조 낑거, 보조개 기픙거 …… 별 것도 아니라는 것, 날밤 새면 서로가 알게 됩니다. 어린 것의 귀여움, 처자의 풋풋함, 청년의 건강미,,,,,, 별 것도 아니라는 것, 거울 앞에 비치는 주름과 헐떡 숨으로, 나이 들며 차츰 알게 됩니다. 꿈..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5.01.16
많음에 대한 잔상 넉넉함 ...... ■ 많음의 잔상 너는 많다. 너는 크다. 너는 높다. 그는 많다. 그는 크다. 그는 높다. 무엇이 많고 크고 또는 높다는 “말” 이었을까? “너 그리고 그”에 대하여 내가 선망했었던 것들을 돌이켜 본다. 많다는 것은 개수를 형용하는 수사 외에도 크다거나 높다거나 넓다는 등의..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11.27
절반에서 시작된 세상 드넓은 ...... ■ 절반에서 시작된 세상 이 세상 사람의 반은 여자이고, 나머지 반은 남자다. 정원세포에서 정세포로 감수분열을 통해 생산되는 남성의 정자 씨앗도 반수체인 염색체로서 새 세상을 향하게 된다. 이들은 여성의 씨앗이 갖는 반수체 염색체를 만나서 드디어 사람의 염색체 46..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09.17
공연음란죄 쾌락 ...... ■ 공연음란죄 근자 들어 한 유명인사의 공연음란죄가 뉴스 시간대 마다 연이어 장식한다. 사회적 관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건강한 성인남녀라면 성은 본능이라는 이름아래 갖는 당연한 관심일 것이다. 다만 우리의 사회윤리는 야밤, 호젓한 곳에서 한정된 상대와 이뤄지는 ..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08.29
죽음 ; 행복한 삶의 마지막 관문 영원한 ...... ■ 죽음 ; 행복한 삶의 마지막 관문 금번 청해진해운 소속의 세월호 침몰사고 때, 회사운영 최고책임자로 지목된 유병언은 검찰에 수배되었으나 도피 중에 6월12일 험한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여 300여명의 인명피해를 낸 유람선 세월호 사건(4월16일8시..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07.24
남진 선생님 성공 ...... ■ 남진 선생님 “님과 함께, 우수, 가슴 아프게 ……” 등을 불렀던 중견 원로 가수 남진 선생님을 보며 생각한다. 46년생으로 65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전성기의 한 때를 누리던 분이다. 얼마 전 매경 기획특집 기사에서 그를 평하기를 “원조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한국의 엘비..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07.08
허튼짓 참과 진실 ...... ■ 허튼 짓 우리의 삶을 굳이 행태 별로 구분한다면, 먹고 마시고 일하다 놀며, 누고 싸는 배설 행위와 함께 쉬다가 잠들곤 하는 것들이다. 이 과정에서 소리나 말도 하게 되고, 짓거리니 수작이라고 불리는 갖가지의 행동도 뒤 따르게 된다. 그러한 짓들을 하는 가운데 희..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06.29
또 다른 우상(偶像) 만족 ...... ■ 또 다른 우상(偶像) 인간의 턱없는 편견과 착각에 대하여 프랜시스 베이컨은 네 가지의 우상을 예로 든 바 있다. 나는 시간의 인식에 대한 우리들의 착각 한 가지를 그 위에 더하고 싶었다. 인간은 삶의 언저리에서 자기의 갈 길과 목표가 “지금 또는 여기”에서 가 아닌, “..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4.01.20
삶 아름다운 ...... ■ 삶에 관하여 (그 이유, 목적 그리고 목표) □ 너와 함께 서로 비슷하여 어깨를 견주며 함께 했던 “너”와, 나의 삶에 관하여 돌아본다. 우리들 삶의 길목에서 그 환경, 즉, 처지나 크기, 능력이며 성격 등에서 서로 간의 높낮이가 다른 경우라면, 주고 받을 정이며 감정들..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3.12.23
무엇이 부끄러운가? 부끄러움 ...... ■ 무엇이 부끄러운가? 여주에서 분당까지 전철공사가 한창이다. 탄천을 가로지르는 지하구간도 겨울철 갈수기를 틈 타, 흙 파기 공사가 바쁘다. 물길을 돌리고서, 수십 미터 깊이로 파낸 흙더미는 덤프트럭으로 십여 미터 높이로 탄천 둔치를 따라 길게 쌓아 올려지고 있.. ◆ 관심과 의문......眞/. 한 때의 생각 201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