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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

오래된 ...... ■ (구석기 시대 1) □ 인류의 진화계통 (계통이 각기 다름) (단위; 만년전) ㅡ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440~430 만년 전) ㅡ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 (400 만년전) ☞ 케난스로푸스 플라티옵스 (350~320) ☞ 케난스로푸스 루돌펜시스 (350~320) ㅡ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300 만년전) ☞ 호모 하빌리스 (240) ☞ 호모 에렉투스 (160) ☞ 호모 안티세서 (20) ☞ 호모 사피엔스 (16) ㅡ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300 만년전) ☞ 파란스로푸스 로부스투스 ( ~140) ㅡ 파란스로푸스 에티오피쿠스 (250 만년전) ☞ 파란스로푸스 보이세이 ( ~140) □ 2억4000 만년전에서 6500 만년전 중생대(中生代)에 공룡(恐龍)을 위..

균형과 조화

균형 ...... ■ 균형과 조화 □ 몸의 균형 어떤 시스템의 계(系)에서, 들 속과 날 속간에 조화를 이룰 때, 균형이 잡혔다고 말 한다. 균형은 출입의 조화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크기, 무게, 량뿐만 아니라 셈과 여림의 세기, 시간 그리고 감정 따위까지도 조화의 중요한 요소로서 작동한다. 균형이란 그만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서곤 한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균형 잡힌 식습관이 요구된다. 신체라고 하는 계(系) 안으로 들어오는 식사량과 계(系)내에서 소화하고 배설하는 물량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만 한다. 영양소로서 또는 에너지 원으로서 들고 나는 량이 알맞지 못하면 과식으로 인한 부담이 오거나, 결핍에 따른 여러 가지 병폐를 당하기 쉽게 된다. 체력에 맞는 만큼 적당히..

외로움

푸르른 ...... ■ 외로움 .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감정들 우리에게는 여유로운 감정이 외로움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배부르고, 따스하고, 평안하여 안정된 상태에서 더 많이 젖어 드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마치, 따스한 날, 고요한 호수 위의 뱃전에서나 갖게 되는 것이 그러한 감정이지, 허기에 지친 사람이 추위나 더위 속에서 격랑 위에 놓인 뱃전이라면 갖기 어려운 감정일지 모른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행복한 순간의 끝자락에서나 젖어 들 수 있는 여유로운 감정 정도일 수도 있겠지만, 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을 버릴 정도의 극심한 감정상태에 이르는 경우의 사회현상 또한 종종 경험하곤 한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노래하는 중년이 가을정취에 젖어가며 느끼는 외로움은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꿈에나 그려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