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풍만한 ......
■ 혈류의 순환과 에너지 전달
토목공사장에서의 현장 경험이 없던 사람이 토목 현장을 보노라면 불끈 하는 힘이 솟는 것을 느낀다. 착암기가 펑펑대며 박력 있게 바위 구멍 내는 모습, 불도저가 커다란 흙더미를 밀고 가는 장면, 한 웅큼 씩 퍼 올려 짐 차에 쏟아 내는 포크레인의 흙더미…… 힘 쓰는 장면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더 인상적인 것은 25톤 들이 도라꾸(덤프트럭) 작업, 현장에서는 이 덤프트럭이 “압싸바리”로 통한다. 현대나 대우 같은 국산도 있지만 스카니아니 볼보 같은 수입 차가 더 눈에 많이 띄는데, 바퀴 옆에 서서 가까이 보면 매끈하면서도 힘 지게 보인다. 짐짝 옆이 곡면을 이루며 한 통으로 제작 되기도 했거니와 배기 통이나 연료 통이 듬직하여 보이기 때문인 듯하다. 흙더미 위 공사판을 붕붕대며 넘나드는 것 보노라면 저절로 양 주먹 힘이 쓰이곤 한다. 근처에서 얼쩡대다가 음량을 높여 사제로 개조한 크락션이라도 터지면 심장이 벌렁댈 정도로 놀라기도 하지만 짜증실린 욕설이 나오기 보다는 무엇인지 모를 후련함을 느끼기도 한다.
토목공사용 짐 차의 성능이 좋아야, 많은 량의 짐을 단번에 많이 나를 수 있기 때문에,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차량 1대당 가격이 1억 원 가까운 설비투자를 하면서도 토목현장의 흙 나르는 차량들은 이 “압싸바리”를 애용한다고 한다.
여기서 성능이라고 하면 짐을 더 많이 싣고, 더 빨리 달리며, 악조건의 도로사정에도 잘 굴러가며, 짐 싣고 푸기가 용이하고, 차량 유지비나 보수비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사용이 쉽고, 잔 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음을 말할 것이다.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구비 조건을 따지면 말이 길어진다. 좋은 차량과 함께, 제대로 된 도로망도 중요하고, 주차시설, 신호체계, 적당한 주유체계, 적법한 주행질서, 사고차량의 신속한 처리능력……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도로교통 여건은 우리의 건강상식과 통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혈관을 도로로 생각하고 이 속을 달리고 있는 피를 도라꾸나 승용차나 오토바이 같은 차량으로 생각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피를 도라꾸에 실린 흙과 같은 짐에 비유하기 보다, 피를 운반도구인 도라꾸라고 생각하고 우리의 건강상식을 짚어 보면 어떨까?
혈액은 액체성인 혈장과 그 속에 부유하는 다양한 형태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특수한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액체성인 혈장은 물 90%와 혈장 단백질 9% 무기염류 1%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를 흐르는 혈구 혈소판 등이 영양소, 호르몬, 항체 및 노폐물을 운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피는 신체의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거나 그 곳에서 배출하는 배출 물질들을 숨이 다 할 때까지 쉬지 않고 실어 나른다.
교통 체계에서 도로망, 승용차, 압싸바리 등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다. 가시적인 하드웨어 적인 것들이다. 그러나 원활한 소통에 꼭 필요한 요소인 운전자가 지켜야 하는 교통법규나 교통의식, 주행질서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소프트웨어 이다. 그렇다면 주유기능, 주차기능, 사고처리기능, 신호기능 따위는 어디에 해당될까?
혈류를 원만하게 하는 데에도 유사한 면이 있는 듯하다.
도로망, 운반체, 주유, 사고처리, 주행질서 … 이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몸 속의 혈류에 관하여 현대 의학은 각각의 기능을 연구하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많은 결실들을 이루어 냈다. 지금도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분야마다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현대 기술이 닿는 한, 각가지 기술을 동원하며, 인체에 관한 더 깊은 비밀을 캐기 위해서 심연의 동굴 속을 헤짚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가시적인 많은 부문들의 비밀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우리 손에 있다고 여긴다. 적어도 가시적인 부문, 하드웨어 부문에 관해서는 말이다.
미국 철학자 산타야나(G. Santayana)가 말하듯, “우리의 지식은 길을 비춰 주는 연기 나는 소나무 횃불이다. 그러나 한 발짝 앞에는 신비와 불안의 공허가 덮여 있다.” 삶이라는 거창한 철학적 분야만 그러한 것은 아니다. 과학이며 의학부문도 토막 난 몇몇 일부 기능 정도만 밝혀진, 산타야나의 말처럼 "신비와 공허의 불안"으로 덮인 암흑과도 같지는 않을까?
우리는 눈송이나 물이 결정화될 때, 아주 다양한 모양의 정육각형 틀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을 확대사진을 통해서 접하곤 한다. 정교하게 정열된 다양한 육면체의 면면들을 보면서 물질의 근본 내에 상호간 작용하는 일정한 힘들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자연 속의 약속들이 교통체계에서의 신호나 운행체계들 처럼 구조적인 소프트웨어가 심어져 있기 때문은 아닐까? 쉽게 본다면, 기온강하에 따른 상변이(相變移, 액상에서 고상으로)가 되면서, 분자나 원자간의 밀고 당기는 보이지 않는 힘들이 수학적.물리적 약속대로 이행 되는 과정을 통해서 얼음입자가 성장된 것일 뿐이다. 결정입자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그 곳 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리콘 분자특성으로 인하여 일정한 각을 유지하며 성장한 수정, 석영, 오팔 등의 고운 모습이나, 실리콘 주성분의 성게의 골격, 토양화되어 다양한 정방형을 이루고 있는 규조(珪藻, Diatoms) 세포 벽의 아름다운 확대 사진 모습도, 마찬가지로 분자나 원자간 힘의 약속과 이 힘의 영향을 받은 입자성장이 형상화 된 것이다. 얼룩말, 공작새 같은 동물의 아름다운 외모들, 호랑나비 날개의 형형색색 정형의 무늬… 자연의 각가지 형상들은 나름대로 어디엔지 저장된 힘과 명령어, 소프트웨어의 명령에 따라 틀이 갖춰진 것임에 심증은 가지만 우리의 기술은 그들 원리를 밝혀내고 조정할 만한 기술과학 수준에 달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인류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혈관을 따라 흐르는 피, 혈류에 대해서도 그 어느 분야 못지 않게 많은 연구와 투자가 진행되어 왔다. 각가지 현상을 규명하고 난치병의 문제들을 해결 했다고는 하나, “한 발짝 앞에는 신비와 불안의 공허”가 여전함은 피할 수 없다.
섭씨 36.5도 체온을 유지하고, 각각의 장기나, 그 곳에 전달되고 배출되는 영양소나, 항체, 배설물 등에 관한 하드웨어 부문들은 현대과학에서 많이 밝혀 냈다. 그러나 그 또한 “연기 나는 소나무 횃불”로 밝혀 본 형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나 여러 형태를 한 유기 분자체 들의 상호간의 힘 또는 미약 에너지가 서로를 밀고 당기고 소멸하며, 인체 구조물 상호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그 깊은 원리를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하여도, 시행착오 방법에 따른 접근법으로 신체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약물들을 발견하고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우리 의료계가 택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는 하다.
미약에너지나 기(氣)를 말하면 막연한 신비주의자처럼 생각 들기도 하지만, 이를 쉽게 부정하고 떨쳐 낼 수도 없는 것이, 추운 벌판에서 홋바래기에 떨고 서 있는 나의 모습과도 같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과학의 현주소는 아닐까?
모든 물체는 온도에 따라, 각각 다른 일정한 량의 전자파를 발생한다. 빈의 변위법칙 (Wien's displacement law)에 따르면, 물질로부터 전해지는 전자파의 피크 파장(제일 에너지가 높은 곳)은 방사체의 절대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은 파장 쪽으로 이행하며, 절대온도 T(K)의 흑체로부터 전해지는 전자파의 피크 파장(λ)은 λ=2,897 / T (μm) 이다.
인체를 예로 들면 36℃(절대온도 T=36+273=309 K)의 체온을 가진 사람이 방사하는 전자파의 피크 파장(λ)은 2,897÷309 = 9.4 μm가 된다. 즉, 우리 몸은 약 9.4μm를 피크로 한 파장의 전자파를 방사 하고 있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5.6 μm ~ 1000 μm 범위의 파장을 가지는 전자파를 말한다. 즉 인체의 온도에서 방사되는 전자파는 파장이 9.4μm 이므로 원적외선에 해당한다. 파동의 공명이라 함은 같은 파장 범위의 파동이 서로 합쳐지는 현상을 의미하며, 현악기나 관악기 같은 음의 파동도 유사한 파장 범위에서 음이 공명하는 것은 이 원리라고 한다. 이처럼 파동은 같은 파장범위 일 때 파동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받아 들이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모든 물체가 다 에너지로서의 전자파를 발생하지만 인체가 발생하는 온도에서의 파동은 9.4μm 전후의 것이며 건강에 좋다고 하는 각종 파동원리의 건강증진에 관한 묘약들도 따지고 보면 7~12 μm 범위의 전자파(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물체들을 건강에 이용하고 있다고 보면 이해 될 것 같다.
주변의 건강 이야기 상식들을 위 이론과 막연하지만 더듬더듬 접목하여 본다.
아궁이 앞에서 불 때던 때의 옛날 아낙들은 냉이 없다더라, 옛날 할아버지가 즐겨 쓰던 잿밥 화로난로가 건강에 좋고, 숯가마나 황토가마에서 땀 빼면 건강에 좋다더라, 죽 탄이나 면화 탄을 열원으로 한 건강용품이 몸에 좋다더라, 황토 집이 건강에 좋다더라, 황토팩이 좋고, 무슨무슨 바닷가 머드팩이 살결에 좋다더라, 호호 노인이 젊은이를 껴 안고 잠자리를 들면 기를 받아 건강에 좋다더라, 쑥 뜸으로 치료 효과를 보았다더라, 몸에 좋은 돌멩이로는 귀보석,
몸에 좋다는 것은 나쁘다는 것 보다 통상, 곱절도 더 된다.
왜 아궁이 앞에 불 때는 아낙의 아랫도리가 건강할까? 나무가 탄 재(목탄)이 열 받으면 방사되는 전자파 파장범위가 인체가 공명하여 쉽게 흡수할 수 있는 10 μm 내외 범위의 전자파를 많이 방사하므로 건강에 유리하고,
잿밥 화로나, 숯가마, 황토가마, 죽 탄, 면화 탄, 황토팩, 머드팩 등은, 대부분 열을 받으면 10 μm 내외 전자파를 많이 발생하는 탄 재 또는 황토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재나 황토가 열을 받아 전자파를 방사하면 인체에 유효한 파장 범위의 전자파가 다량 방사 되므로 인체는 공명 흡수가 잘 되는 그 에너지를 쉽게 흡수 할 수 있고, 그 에너지 원은 건강에 선(善)한 방향으로 작동 할 것이다. 황토나 머드 팩을 이용하면 피부 질감이 좋아진다는 것은 일반화 된 이야기이기는 하나 그 개선 메카니즘이 명확하지는 않고, 단지 원적외선이라는 전자파의 역할로 인식되고 있다. 황토나 머드를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규산염(SiO2)광물들은 지역특성에 따라, 그 구성 내용이 판이하므로 전자파 발생 주파수의 범위나 세기도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산지별 토양 특성에 따라 몸에 좋고 나쁨은 경험수치에 의존하게 되고, 이것이 입 소문난 지역의 특별한 황토나 머드가 따로 있는 이유일 것이다. 재나 숯, 탄소도 목재나 섬유 등 그 제원에 따라 특성이 제 각각인데, 면화를 태워서 된 면화탄 이용 상품의 유효 원적외선 방사량이 3~4배 더 크다는 일본 특허 공보자료도 있다.
침술료법과 함께 예로부터 이용하여 오던 쑥뜸 뜸질(도적질, 걸레질, 장난질 ㅎ)도 기본 원리는 위와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쑥이 타면 말린 쑥 섬유소의 발화점과 타고 난 재 사이의 계면에는 쑥 섬유소가 타면서 재(탄소)가 생기게 되고 이 탄소가 발화열로 인하여 열을 받으면 전자파(원적외선)을 방사하게 되는데 이 전자파가 혈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보강되는 에너지가 미미하기는 하지만 맥이라고 하는 신경계를 자극하여 장기별 요소별 기능을 선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본다. 다른 섬유질 탄화물 보다, 쑥 섬유질 탄화물이 연소할때 더 유용한 파장범위의 원적외선이 나올것이라고 추정 해 볼수 없을까? 때문에 쑥뜸질 할 때 나오는 연기가 약리 작용을 하리라는 생각이나, 벌겋게 화상이 들 정도로 뜨겁게 하여 치료를 하는 방법(원적외선의 이동은 공기중에서는 좀 떨어진 공간도 바로 전달된다는 원리에 상치됨)은 바른 사용방법이 아닌 듯하다.
호호 노인이 아이나 젊은이를 껴 안고 잠자리를 한다면, 각각의 인체는 동일한 체온을 유지하면서 동일한 파장인 9.4μm의 전자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 전자파도 물처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르는 자연의 원리를 따르게 될 것이며, 같은 파장을 방출하더라도 젊은이의 방사 볼테이지가 더 높을 터이니 노인네의 몸은 이를 흡수 공명하여 에너지를 받아 들이게 될 것이다. 노인의 건강에는 선(善)한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젊은이는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니 좋을 리 없을 것이고……
귀보석,
물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 프랑스 루드르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 멕시코 테라코테의 물, 면역력을 100% 가까이 증강시킨다는 “ㅇㅇ면역력 증강수”……, 그 내용물 속에는 원적외선 방출 원소(몸에 독이나 해가 않되면서도, 특히 10 μm 내외의 전자파를 많이 방출하는)가 비교적 다량 함유된 수용성 무기원소 복합체들임을 알 수 있다. 삶거나 전기분해 된 증류수보다는 지하수(단, 유해성분이 없는)가, 빗물보다는 지하수나 강물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근거 없는 말은 아닌 듯하다. 오랜 세월 지층을 맴 돈 심층 지하수에는 빗물이나 증류수 보다 미량의 수용성 무기물질(방사성 물질 등 독성이 강한 지역도 있겠지만......)이 더 많이 녹아 들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 응용되는 원적외선 활용 범위는 그 밖에도 다양하다. 장아찌 담글 때 볏짚이나 돌을 올려 놓으면 맛이 개선된다던지, 석쇄 보다 돌판구이가 좋다던지, 흙집의 유용성이나, 소금물로 양치나 세안을 하면 좋고, 몸에 지니는 옥, 토르마린, 오팔, 수정, 석류석 같은 대다수의 보석류 들이 강한 원적외선 방사체 들이고 보면 몸에 지녀 보가 될것 만 같고, 갯뻘 머드와 마찬가지로 해양 퇴적층의 하나인 보락스 등도 한 단계 높은 원적외선 방사와 무관치 아니한 것 같다. 암이나 소갈, 알러지, 여드름, 아토피, 간기능 같은 우리 생활주변의 크고 작은 병들도 그러한 방사물질의 도움으로 관련 세포의 활성화가 가능하다면 얼만큼 씩은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을 부정 할 수는 없을리라 생각된다.
순환과 전달 문제는 짐을 나르는데 도로망이나 "압싸바리" 처럼, 우리 몸에서도 원활한 혈류와 함께 "압싸바리"만큼 힘 쎈 전달매체가 있어야 장기 각각의 기능이나, 세포조직, 항체 등이 필요로하는 에너지 또는 어떤 힘들이 적기안정 공급되면서, 몸의 건강이 선(善)한 방향으로 달음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전달매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몸을 구성하는 수분에 미량으로 녹아 있는 무기물질의 역할을 무시할 수는 없으리라는 생각이다. 좋은 물의 중요성 또는 면역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물에 관심을 갖는다고 신비주의자로 백안시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몸에 유용한 광물질들이 있어야 몸 속에서도 그들이 에너지를 싣고 날라 필요한 곳에 날라다 줄 수 있을 것이다.
토목공사 현장에서 성능 좋은 “압싸바리” 역할을 할 수 있는 틈실한 운반체가 물에 없다면, 폼만 좋은 벤츠 승용차를 흙 차로 써 먹듯, 그 물이 건강에 득이 될 수는 없다고 본다.
원리를 밝힐 근거를 두고 떠 벌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입 소문으로 임상실험을 대신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받아 들이고, 막연하기는 하나 멀리 할 이유는 없는 경험수치들은 아닐까?
우리 모두 건강한 하루를 가꾸는데 보탬 되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남겨 본다.
2007.12.8.
오갑록 (K L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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