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der construction !!! >>>
60 beats-per-minute contemporary music 1
60 beats-per-minute contemporary music 2
60 beats-per-minute contemporary music 3
60 beats-per-minute contemporary music 4
60 beats-per-minute contemporary music 5
Baroque Music (60 bpm)
Bach -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2nd movement, Largo
Vivaldi - Concerto for Mandolin in C Major RV425
Bach -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1007 - Mov. 1-3/6
Bach Notebook for Anna Magdalena Concerto die liebe Minuet in G major, BWV114
Igor Oistrach - Sonatas for violin & harpsichord (Bach)
Corelli - Concerto Grosso in D Major - Mov. 3-5/5
Mozart. Piano Concerto No. 21 in C major (European Pictures)
W.A. Mozart - Concerto per arpa e flauto, K.299 – Andantino
Kanon in D-Dur / Johann Pachelbel
Beethoven - Symphony No. 5 in C Minor (1)
Concierto de violin – Beethoven
vivaldi concierto for 2 violins rv521 JLH5
Beethoven Piano Concerto No. 5 in E-flat major, Op. 73 Adagio Un Poco Mosso
vivaldi concerto for guitar & in d major JLH3
J. S. Bach: Air (Classical guitar)
W.A. Mozart - Concerto per arpa e flauto, K.299 - Andantino
3 Beat Video Mashup 2014
Sigma - Nobody To Love (Official Video) HD
Shift K3Y - I Know
Robin Schulz - Prayer In C
Jess Glynne - Right Here
■ 리듬 목록
|
|||
Tabla in 8 beat | Pigeondust - beat 8 | DRUM groove/solo | 16-Beat /The Nauticum |
8 BEAT |
8 BEAT |
16 BEAT |
16 BEAT |
Learn Drums Basics #2 - The 2/4 Beat
Drum Lessons : How to Play a 3/4 Drum Beat
5 Classic Drum Fills - And The Techniques Behind Them
5 Foundational Techniques Of Rock Drummi
Jazz & Big Band: 2 Hours |
Romantic Blues.wmv |
I can Boogie - Baccara |
Romantic Bossa Nova Beat |
BIGBAND | BLUES | BOOGIE | BOSSA |
|
|
| |
David Rudder - Calypso |
Rainbow Blaxx BEST CHA CHA EVER |
1920's The Charleston |
Best dance Micheal jackson best dance imitation |
CALYPSO | CHACHA | CHARLEST | DANCE |
VIVA DISCO THE BEST MIX |
Dixie Chicks - Travelin' Soldier Cowboy Take Me Away |
1920's Fox Trot Foxtrot (classic) Marilyn Monroe |
Funk 80's Greatest Hits Mix |
DISCO | DIXIE | FOXTROT | FUNK |
FUSION FESTIVAL 2012 ♫♪ Фузион ♫♪ --- Zusammenschnitt |
Best House Music 2013 Club Hits |
Latin Hits - Summer Edition 2012
|
ORIGINAL QUE RICO EL MAMBO Mambo Italiano |
FUSION | HOUSE | LATIN | MAMBO |
Strauss - Radetzky March - Karajan |
Loituma - Ieva's polka Bayrische Polka "Weird Al" Yankovic Polka Megamix - 2014 |
Shakira - Whenever, Wherever Ke$ha - TiK ToK |
Top 50 - Best Billboard Rap Songs of 2013 |
MARCH | POLKA | POPROCK | RAP |
One hour of Reggae Roots songs |
Basic Rumba Routine by Franco Formica & Oxana GUANTANAMERA |
The greatest rock hits |
Real 1950s Rock & Roll, Rockabilly dance Rock n' Roll (classic) video |
REGGAE | RUMBA | ROCK | ROCK'N |
|
|
||
SL - Electro Swing - group dance animation Swing swing club on SL |
SL - Just Waltz - Couple Dance Roman Nagibin - Daria Kotenko Sl. Waltz Zvezdy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excellent |
Fast swing Super Junior-M_ SWING_Music Video Dragon Swing 2013: Jack n' Jill finals Hooked on Swing Dancing |
Tango - Roxanne Top 5 Favorite Tangos Sebastian Arce & Mariana Montes Libertango Dancers - Astor Piazzolla
|
SL SWING | SL WALTZ | SWING | TANGO |
Waltz - It's Time To Say Goodnight 1920's - Quickstep Vs Charleston flappers dancing the harleston The Roaring Twenties - Dance Craze
|
|
| |
|
Minimal Techno Mix Techno 2014 Hands Up (Best of 2013) |
Best of Waltz Music: Strauss and Tchaiko. The Greatest Waltzes
|
Pixie Lott & Trent Whiddon Waltz Stanford viennese ball 2013 |
The Roaring 20s |
TECHNO | WALTZ | WALTZ |
세마치; 중모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진양조; 전라민요 육자배기 춘향가 중 옥중가 적벽가 중 고당상
| 국악의 판소리나 산조에 쓰이는 장단 자진모리 장단이 더욱 빨라진 것 | 굿거리; 박연폭포. 베틀가. 사발가. 창부타령. 중중모리; 민요 새타령. 박타령의 제비. 수궁가의 토끼화상 타령; 자진모리; 춘향가 어사출도 심청가 삯바느질 흥부가 놀부심술 | |
세마치 중모리 진양조 | 단모리(휘모리) | 굿거리 중중모리 타령 자진모리 | |
3박자 | 2소박4박자 | 3소박4박자 |
■ 트로트
신나는 트로트 히트곡모음 35곡
■ 리듬 (Rhythm)
(백과사전)
음악에 있어서의 시간적 요소.
시간예술인 음악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지만, 소리 자체의 성격으로부터 따로 분리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1초 동안 일어나는 소리의 규칙적 리듬은 그 소리가 드럼 소리, 피아노 소리, 관현악 소리냐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낼 것이다. 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 리듬은 시간만이 아니라 강세·음정·화성·음색 등 여러 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복잡성은 연주자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리듬의 특성이다.
대부분 음악에서 리듬은 규칙박(規則拍)에 의해 간단히 정해진다. 실제로 일상 언어에서 리듬은 흔히 박의 규칙성을 말하고, 경음악의 리듬 일절이나 리듬감 있는 음악가에 대해 말할 때도 리듬은 보통 규칙적인 강세 패턴을 말한다. 마주르카, 록 음악, 아프리카 드럼 독주 등과 같이 춤에서 유래한 음악에서도 강렬한 박(beat)이 중요한 리듬의 국면을 이룬다.
박이 모여 박자(metre)가 된다. 서양 음악에서 가장 일반적인 박자는 2박자와 3박자로, 2박자는 한 마디 안에 2개의 박이 있고 3박자는 3개의 박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2박과 3박이 결합하여 다양한 변화 박자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4박자는 2개의 박을 2개 모아 만들며(전통적인 행진곡 박자), 6박자는 3개의 박을 2개 모아 만든다. 대체로 곡은 기본적으로 같은 박자로 된 여러 마디 단위로 이루어지며, 물론 때에 따라서는 박이 마디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결합·세분될 수 있고, 또 그 밖의 모든 변형들이 가능하다.
■ 리듬 관련 강의자료
(동아리 교육용 중에서 인용)
■ Dance 의 종류와 역사
□ 사교댄스
(ウィキペディア)
사교댄스(社交 Dance) 어원은 sociality dancing의 오역에서 나온 말인데, 일본에서는 Social Dance 라고 많이 불리지만, 영어로는 Ballroom Dance (무도장 춤)라고 일반적으로 통용된다.
처음 탄생한 사교댄스는 왈츠(비엔나 왈츠)이다. 왈츠의 뿌리는 유럽의 대중들이 추었던 춤이라고 알려진다. 프로방스에서 춘 “보르도” 라는 춤이 시작이라는 설과, 남부 독일에서 오스트리아에 걸친 민족무용 “렌트라” 가 뿌리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12 세기경부터 서서히 왕후귀족들을 매료시켜 르네상스 시절 유럽 전역에 유행된다. 홀드를 하지 않고 춤추는 라운드 댄스가 16 세기 엘리자베스 1 세 무렵까지 이어졌다. 그 후 “라 볼타”라고 불리는 몸을 잡고 춤추는 커플 댄스가 등장한다. 18 세기 후반 비엔나 왈츠에서 한 쌍의 남녀가 마주하며 클로스 홀드로 춤추게 되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이 때부터 사교 댄스가 탄생된 것이다.
대중에 이어 유럽의 궁중 무도회에서도 젊은이들 중심으로 왈츠가 인기를 끌게 된다. 그러나 남녀가 포옹하는 이 춤은 노년층과 종교 관계자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아 여러 번 금지 되기도 했다. 18 세기에 들자, 곧 대륙에서 지금까지의 궁중 무용에 섞어져서 의식행사 등에도 도입되어 간다. 품격도 차츰 높아져 가게 된다. 영국에서는 19 세기에 왈츠를 좋아하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전까지는 편견이 이어졌다.
20 세기 들어서, 캐슬 부부에 의해 지금까지의 발가락만으로 추는 스타일에서 힐로 걷는 새로운 스타일이 확립되고, 우아함이 늘어난다. 이 스타일의 흐름에서 영국에서 경기 댄스가 체계화 되며 분화 된다. 사람들은 새로운 음악이 탄생하게 되면 동시에 새로운 춤도 추게 되는 모양이 된다. 대부분 조금 유행되다 사라져 가는데. 19 세기에는 블루스와 탱고 (아르헨티나 탱고)가 널리 보급된다.
20 세기 전반에 들어서서, 재즈 등의 북미에서 태어난 새로운 음악의 유행에 따라 폭스 트롯과 스윙 등이, 라틴 아메리카 음악의 유행으로 스퀘어 룸바, 맘보, 차차차 등 새로운 춤이 세계로 퍼져나가게 된다. 이후에도 각국에서 새로운 춤이 태어나고 사라져 갔지만, 세계적인 유행은 1990 년대부터의 살사와 아르헨티나 탱고를 기다려야만 했다. 21 세기가 되고 나서는 인터넷 덕분에 세계의 정보를 얻기 쉽게 되었기 때문에 각국의 현지 유행 댄스가 바로 전세계를 향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의 스윙과 허슬 브라질 주크, 등등).
. 일본에서 춤의 역사
일본의 근대에서도 구미에서 배워와서, 鹿鳴館 시대에는 상류층 사이에 사교댄스가 외교정책상의 필요성으로 도입되었다. 鹿鳴館 에는 비엔나 왈츠 등 비엔나 사교계 스타일의 춤이 수입 되었다. 일본에서 부유층을 중심으로 구미 형태의 사교 댄스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은 1918 년 츠루미(鶴見)의 花月園에 댄스홀이 개설 된 이후이다. 目賀田綱美 에 의해 프랑스 살롱 스타일의 아르헨티나 탱고도 일본에 소개되었다.
1939 년 제 2 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면서 댄스홀 폐쇄가 잇따랐고, 1945 년 종전 후에도 먹고 살기에 급급한 서민에게 댄스홀은 무관심한 존재였다. 일반 서민에게 사교 댄스가 퍼진 것은 전쟁이 끝난, 제2 차 세계대전 후 주둔군을 위한 댄스 홀이 여러 개 열렸다. 또한 젊은 남녀의 만남의 장소로 댄스 파티가 유행하고 스윙과 맘보 등 아메리칸 스타일 댄스가 유행했다. 바다를 건너 온 댄스에 만족하지 않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하마지루나 카와지루 라고 하는 일본식 춤도 생겨났다. 또한 이러한 미국 스타일 춤의 교습 형태로 인터내셔널 스타일의 교실이 증가했다.
1970 년대에는 점차 디스코 등 자유로운 춤에 젊은이의 취향이 흐르고, 사교 댄스 교실은 점점 인터내셔널 스타일의 교습으로 특화되어 간다. 인터내셔널 스타일 애호가는 전후 곧바로 계속되는 중.고령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영화 “Shall we dance? (1996 년)”의 히트 등을 계기로 젊은이도 스포츠적인 면에서 바라보게 되었다. 현재는 올림픽 종목 채택을 목표로 경기와 세계 선수권 등도 이루어지고 있다.
1960 년대의 디스코 붐 이후 브루스는 단순화하여 티크 댄스로 남게 되었고, “밤부와 람바다 (1989 년)”의 조그만 히트를 제외하고, 젊은이의 지지를 받는 베어댄스가 새롭게 태어났다. 1990년대 후반부터 세계적인 유행이 된 살사댄스가 일본에 침투하기 시작한다. 라틴 인연으로 메랭게, 바챠타, 아르헨티나 탱고도 인기를 얻는다. 클럽 댄스로는 남녀 페어 댄스가 오랜만의 히트를 기록하고, 젊은 중년층을 사교 댄스로 불러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왈츠 등의 고풍의 사교 댄스를 메인으로 가르치고 있던 댄스 교실도 인터내셔널 스타일만을 취급하는 사교 댄스 교실에서 1990 년대부터 월드 스타일을 취급하는 클레어 댄스 스쿨이며, 2000 년대부터 아메리칸 스타일을 취급한, 아서머레이 댄스 센터 등과 같은 폭을 넓혀 가는 곳이 생겨나게 되었다.
. 인터내셔널 스타일
스탠다드 왈츠 (슬로우 왈츠)
탱고 (콘티넨탈 탱고)
슬로우 폭스 트롯
퀵 스텝
베니스 왈츠 (비엔나 왈츠)
라틴 차차차
삼바 (국제 삼바)
룸바 (쿠반 룸바)
파소 도블레
자이브
. 아메리칸 스타일
스므스 왈츠 (아메리칸 왈츠)
탱고 (아메리칸 탱고)
폭스 트롯
베니스 왈츠 (비엔나 왈츠)
리듬 차차차 (아메리칸 차차차)
룸바 (아메리칸 룸바)
스윙 (이스트 코스트 스윙)
볼레로
맘보
. 일본의 사교 댄스의 종류
사교 댄스 (social style), 살롱 댄스, 미게이로 스타일(Milonguero), 클럽 댄스, 월드 스타일 또는 경기 댄스와 대비하여 파티 댄스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 예전부터 일반적으로 익숙한 것으로는 블루스, 스윙, 맘보, 스퀘어 룸바 등이 있다. 1990 년대 무렵부터 라틴 아메리카 계 춤이 유행하기 시작해 살사, 메렝게, 바챠타, 아르헨티나 탱고, 밀롱가(milonga), 봐루쯔, 람바다, 주크, 가휘에이라(gafieira) 등이 퍼졌다. 유럽에서도 빠른 리듬 댄스, 디스코 폭스 등이 소개되었다. 2000 년대 무렵부터는 북미 계의 린디 호프, 찰스턴 , 웨스트 코스트 스윙, 허슬 등도 추게 됐다.
□ 왈츠
왈츠 (영 waltz, 독 Walzer, 이탈리아 valzer, 프랑스 valse)는 사교 댄스나 포크 댄스 춤을 추는 것이다. 경기 댄스에서는 슬로우 왈츠를 “왈츠”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이쪽이 주류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업 템포인 빈 왈츠 쪽을 "왈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슬로우 왈츠는 느린 3/4 박자며, 첫 박자에 악센트가 있는 음악의 춤이다. 정식 왈츠는 남녀가 마주하여 클로스드 포지션으로 춤을 춘다. LOD 방향을 향하여 나아가는 춤이다.
서부 오스트리아, 남부 독일(합스부르크 제국)을 기원으로 하여 13 세기경부터 오늘날의 티롤 주와 바이에른 주의 농민들이 춤추던 붸라 (Weller) 댄스에서 성립된 것이다. (단어 자체는 프랑스 기원이라는 설도 있다). 붸라는 게르만 문화 초기의 남녀가 몸을 맞대고 함께 도는 춤 이었지만, 추잡하다는 이유로 합스부르크 제국 시대, 오랫동안 법률로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감시의 눈이 닿지 않는 알프스 계곡 안쪽에서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 붸라는 농민의 몇 안 되는 오락이었다. 이 붸라가 16 세기에 들어서 인스부르크 등의 도시에 사는 주민에게도 전해져, 계곡에 사는 농민뿐 아니라 각 도시의 주민들도 추게 된다. 그러나 도시의 주민들은 당시 농민이 뛰던 것과 같은 격렬한 운동은 좋아하지 않고 우아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붸라는 점점 세련되어 지고, 왈츠로 발전해 간다. 높아진 인기로 인해 합스부르크 제국은 법률 개정이 요구되었고, 당초 티롤 주에서 결국 오스트리아 그리고 합스부르크 제국 전체로까지 해금된다.
18 세기에는 인스부르크와 빈의 호프 부르크 왕궁에서도 춤을 출 수 있게 되어, 정식으로 합스부르크 궁정 문화로 받아 들여지게 된다. 이 단계에서 붸라에서 별도로 발전하여 유명해진 것이 렌트라다. 또한 오늘날 까지도 “티롤지역 요들 (tiroler-abend, チロルの夕べ)” 등으로 춤추는 티롤리안 댄스도 붸라의 스텝이 역사로서의 단면으로 보인다. 3 박자의 곡에 왈츠라는 이름을 지정하기도 한다 (예: 물빛의 왈츠, 달빛의 왈츠).
국제 무대에 처음 왈츠가 등장한 것은 1814 년;
1814년 5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이 엘바섬으로 추방된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오스트리아.영국.러시아.프로이센 등은 유럽 질서 재편작업에 착수한다. 프랑스가 포기한 영토 등을 나눠먹기 위한 회의를 그 해 9월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다. 90개 왕국과 53개 공국(公國)이 회의에 참가한다. 다자(多者) 회의인데도 참가국 전체가 모인 경우는 10개월 뒤 빈 회의가 폐회될 때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럼에도 궁전은 시끌벅적 했다.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메테르니히가 연일 성대한 무도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외교관들은 왈츠의 향연에 푹 빠졌다. 오죽했으면 "하루의 4분의 3을 왈츠와 댄스로 보냈다"는 말이 나왔다. 오스트리아 장군 폰 리뉴는 "회의는 춤춘다(Der Kongress tanzt)"고 했다. " Der Kongress tanzt (The Congress Dances); 회의는 춤추되, 진행은 없고”로 유명한 비엔나 회의로부터이다. 이를 계기로 비엔나 왈츠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로 퍼졌다.
왈츠의 종류
비엔나 왈츠 (베니스 왈츠)
슬로우 왈츠 인터내셔널 스타일 왈츠 (왈츠)
아메리칸 스타일 왈츠 (왈츠) 아메리칸 스므스로 분류됨
탱고 왈츠 (왈츠) 3 박자의 곡으로 추는 아르헨티나 탱고와 비슷한 춤
올드 타임 왈츠, 커플 단위로 원을 만들어 추는 시퀀스 댄스
헤지테숀 왈츠
□ 탱고
탱고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춤과 음악이다. 이것을 본 뜬 댄스 음악을 음악계에서 “탱고”라고 부른 것이다. 대중음악 및 춤의 한 형태로서, 칸돈베, 밀롱가, 하바네라 등 여러 음악이 어우러져 19 세기 중반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 근처의 라 플라타 강 유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탱고가 유럽을 거치며 변화된 것을 “콘티넨탈 탱고 (대륙 또는 유럽)” 라고 부르고, 그 원래의 것을 “아르헨티나 탱고”라고 구별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탱고의 보급은 전쟁 전(쇼와 초기) 아르헨티나에서 일부 이입 되었지만, 그 후 전후에 걸쳐 이입 된 것은 오히려 유럽 무드 음악의 일종이었으며, 이른바 “콘티넨탈 탱고" 류였다. 즉 경기 댄스나 사교 댄스 (Social Dance)에서 사용되는 한 장르의 탱고를 위한 무용 음악이었다. 따라서 오랫동안 탱고라고 하면 마란도, 알프레드-하우제 같은 이미지로서 종종 이해되고 있었다. 그러나 일단 위의 경기 댄스와 사교 댄스가 일반적 추세이던 1980 년대 후반, 미국에서 성공한 “탱고 아르헨 티노”공연이 일본에 유입되면서 아르헨티나 탱고가 보급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스타카트를 많이 한다. 2/4 박자 내지 4/8 박자인데, 나중에는 4/4 박자로도 썼다.
다음은 4/4 박자로 설명한 것이다.
첫 번째 박자의 아우프탁트(약박)를 깊숙이 모으고.
둘째, 셋째 박자에 강렬한 스타카토를 둔다.
이것을 철저히 하면 "라 쥰바(La Yumba; Osvaldo Pedro Pugliese (Buenos Aires, 1905 ), Argentine tango musician)”가 된다.
하바네라 (Habanera)의 리듬도 사용된다.
이들을 부드럽게 속도를 주면 “Ástor P. Piazzolla (1921)”의 3, 3, 2 리듬에 위화감 없이 도달한다.
이처럼 강한 리듬 체 위에 로맨틱 한, 때로는 우울한 주선율이 울어대는 것이 탱고의 매력이다.
□ 폭스 트로트
폭스 트롯 (Foxtrot)는 사교 댄스의 하나다. 현재 아메리칸 스타일 사교 댄스에서 첫째 종목으로서 추는 춤이다. 이와 별개로 스타일 변형된 댄스로는 Quick Rhythm dance, Quick step, Two step 등이 있다. 미국에서는 경기 스타일과 사교 스타일 모두, 이 호칭이 사용되고 있다.
. Quick step
지금까지의 경기 종목이었다 원스텝 대신 채택 된 1927 년 스타 선수권 대회에서 빠른 폭스 트롯 & 찰스턴 (Quick Foxtrot and Charleston)로 개명 된 이후 ICBC 브리티시 전문 선수권 대회에서 빠른 단계로 변경되었다.
. Quick Rhythm dance
경기가 아닌, 소셜 스타일의 폭스 트롯 호칭으로서 영국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 Two step
아메리칸 컨트리 댄스의 한 종목으로서, 찰스턴과 조합 된 것이며, 오늘날까지도 추고 있다.
. 슬로우 폭스 트롯
영국에서 1929 년경 폭스 트롯의 템포를 느리게 하여 느린 왈츠의 무브먼트도 도입되어 만들어진 것이며, 폭스 트롯과는 별개의 새로운 춤이 탄생된 것이다 .
19 세기 말 미국에서 재즈의 전신인 래그 타임라는 음악이 생기고, 이에 맞춰 태어난 댄스 중 하나가 폭스 트롯이다. 1913 년 해리 폭스 (Harry Fox)가 자신이 매니저를 맡고 있던 댄스 홀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딴 춤을 발표한다. 이것은 이전에도 터키 트롯 (Turkey trot)과 버니허그 (Bunny Hug) 등 동물의 이름을 딴 댄스가 유행하고 있었지만, 이 춤은 여우 (fox)의 움직임과는 관계가 없다. 당시 폭스 트롯은 오늘의 퀵 스텝과 스윙에 가까운 빠르고 액션이 격렬한 댄스였다 .
이전부터 있던 원스텝 (One Step)은 스텝의 박을 취하는 방법이 기본적으로 일정 했기 때문에, 재즈 등 새로운 음악의 syncopation(당김음)에 대응하지 못하고, 이에 대처하도록 slow-slow- quick-quick이라는 빠른 박과 느린 박의 조합을 가진 폭스 트롯으로 진화하여 미국에서 유행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유행한 댄스 찰스턴 (Charleston)과도 어울려져서 유럽에도 유행하게 된다.
1912 년 캐슬(Castle) 부부는 지금까지의 트로트 댄스에 일상적인 보행 운동을 더하여 "Castle Walk"라는 보행 중심의 스타일을 고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뒤꿈치와 발가락을 사용하는 스텝은 당시의 많은 댄스(왈츠 등)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원스텝과 그 발전 계통인 폭스 트롯이 특히 영향을 받게 된다. 폭스 트롯이 한때의 유행으로서 젊은이 전용의 격렬한 댄스로만 끝나지 않았던 것은 이 보행 운동 덕분이었다. "캐슬 부부(원제 : The Story of Vernon and Irene Castle)”의 이야기는 영화화 되기도 했다.
□ 퀵스텝
퀵 스텝 (Quickstep)의 사교 댄스 춤을 추는 춤의 하나. 경기 댄스는 표준 종목으로 분류된다. 1920 년대 찰스턴의 붐에 맞춰 폭스 트롯을 빠른 템포로 연주 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당초에는 원스톱이라고 했지만, 1929 년에 퀵스텝 이라고 명칭이 변경되었다. 좌우로 다리를 튀어 올려 추는 찰스턴의 움직임을 도입 한, 업 템포의 속도감 있는 춤이다.
□ 베니스왈츠
Viennese Waltz 는 사교 댄스 나 무도회에서 춤을 추는 왈츠의 하나. 비엔나 왈츠라고도 한다.
□ 삼바 (브라질)
삼바 (Samba)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악의 하나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에 삼바(Zamba)라는 음악이 있지만 전혀 별개이다. 브라질에서는 매년 12 월 2 일 삼바 날이 정해있고, 그 이듬해 2 월 전후에 열리는 삼바 카니발 곡 집이 발매되는 등 많은 이벤트도 개최된다. 4 분의 2 박자의 댄스 음악으로 19 세기 말경 브라질 북동부의 항구 도시, 바이아 (현재 살바도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당시 바이아는 노예 무역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이 상륙 한 곳이다.
그 후, 리오 데 자네이루 (이하 리우)에 바이아에서 이주한 아프리카 계 흑인의 노예 노동자들이 들여온, Batucada (바투카다, 타악기 만의 구성에 의한 삼바) 등의 음악을 바탕으로 쵸로(Choro、Chorinho 브라질 대중음악의 하나) 또는 룬두(lundú, 죄인의 노래, 뱃노래) 등의 요소로 채워 성립된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장르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흑인들이 들여온 아프리카 종교, 민속 무곡과 폴카와 마주르카 등 유럽 무곡 등의 다양한 요소가 혼합 된 것이다. 따라서 삼바가 아프리카 계의 음악이라고 하는 설은 일반적으로 많지만, 여기에는 이론도 많다. 또한 라틴 음악의 하나로 분류되지만, 브라질은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하는 나라이며, 또한 사용하는 악기도 살사와 맘보 등 라틴 음악 악기와는 다른 것이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라틴 음악에 들어 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원래는 흑인을 중심으로 하는 “노예 노동 계급의 음악 " 따라서 노래하는 내용이라고 하면, 생활 그 자체를 소재로 한 것이고, 인종 차별과 정치 체제에 대한 비판 등이 중심 이었지만 나중에 백인을 중심으로 비교적 온화한 리듬에 서정적인 내용도 노래하는 Samba Canção (삼바 칸사와) 등도 태어났다. 삼바 칸사와는 더욱 발전하여 1950 년대 후반부터 1960 년대 초반에는 미국의 음악 등의 영향을 받은 중산층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리듬을 더욱 단순화하고 서정적인 가사를 얹어 노래한 삼바 보사 노바 (Samba Bossa Nova)가 유행했다. 1980 년대에는 몇 명의 편성으로 연주하는 스타일인 Pagode (빠고디)가 만들어 진다. 카루나봐루 (카니발)가 대규모 삼바인데 비해, 빠고디는 개인 파티 격으로서 주위의 모두가 함께 합창할 수 있는 간소함 때문에 크게 유행하고 있다. 또한 삼바를 세분한다면 리듬과 스타일이 100가지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각 그 명칭이 붙여져 있다.
□ 룸바
룸바 (Rumba, Rhumba)란 쿠바의 아프리카 계 주민들 사이에서 태어난 라틴 음악이며, 리듬 이름이자 춤 이름이기도 하다. 쿠바 원래의 룸바와 1930 년대 이후 자비에르 쿠 가트 악단(Xavier Cugat (1900~1990); a Spanish-American bandleader)에 의해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퍼졌던 룸바는 별개이다. 사교 댄스 춤을 추는 항목 중 하나에 룸바가 있지만, 이쪽도 쿠바에서의 춤 룸바와는 전혀 별개이다
쿠바 전통 Rumba는 쿠바에 노예로 끌려 온 아프리카 계 주민에 의해 성립 된 음악과 춤이다. 아프리카 신들에게 바치는 산 테리아 등의 흑인 종교 음악에서 파생 된 쿠바 향토 오락 음악으로서, 휴일, 생일, 결혼식 등 각종 파티에서 춤을 출 때 사용되고 있다. 전통적인 룸바는 타악기와 노래로만 구성된 토착 아프리카 색이 짙은 음악이지만, 살사에서는 다른 관악기와 베이스, 피아노 등의 악기도 참여한다.
컬럼비아 (Columbia) 룸바, 컬럼비아라고도 불리며, 세 가지 중 가장 빠르고, 남성 주체의 댄스 음악이다. 18 세기 중반에 성립되었다. 과간코 (Guaguancó) 와완코 라고도 발음된다. 미디엄 템포이다. 더 세련된 음악으로 남녀가 춤을 춘다. 살사에서 사용되는 룸바는 이것이 많다. 얀부 (Yambú)는 3 가지 중 가장 느린 리듬이다. 1940 년 이후에 성립되었다.
클라베, 빠리토스, 콩가 등으로 구성된 타악기의 리듬에 보컬이 어울려 연주된다. 클라베 (Clave)는 라틴 음악의 기본 리듬의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2-3 또는 3-2의 비트로서 구성된다.
□ 파소도브레
파소 도블레 (Paso doble)는 스페인의 투우와 플라멩코를 표현한 춤이다. 경기 댄스에서는 라틴 댄스로 분류된다. 사교 댄스에서는 일반적으로 리더 (남성)는 투우사 파트너 (여성)는 카뽀테 (투우에 사용되는 붉은 망토(cape))와, 때로는 투우를 이미지로 하여 춤춘다. 다른 라틴 댄스 4 개 종목은 여성이 주역인데 비해 파소 도블레는 남성이 주역이 된다. 파소 도블레 음악의 는 2/4 박자, 템포는 1 분에 60 ~ 62 소절이다.
□ 볼레로 (bolero)
음악 볼레로 (댄스 음악) - 스페인 기원의 무용 및 무곡. 3 박자.
볼레로 (라벨) - 라벨 작곡의 발레 음악 (관현악 곡).
볼레로 (쇼팽) -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 블루스
블루스 (Blues)는 미국 최 남부에서 아프리카 계 미국인 사이에서 발생한 음악의 하나 또는 그 악곡의 형식이다. 19 세기 후반 무렵에 미국 최 남부에서 흑인 영가, Field Holler Jazz (노동요) 등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를 기본으로 한 델타 블루스 밴드 형식으로 발전한 시카고 블루스, 록과 융합한 블루스 록 등 시간을 거치며 다양한 전개를 하고 있다. 원래 발음은 블루스 [blú : z]이다.
. 양식적 기원; 아프리카 계 미국인에 의한 포크 뮤직, 노동요, Spiritual music
. 문화적 기원; 19 세기 후반의 미국 남부
. 사용 악기;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베이스 기타, 드럼, 색소폰, 보컬, 트럼펫, 트롬본
. 유행시기; 20 세기 전반에 보다 폭넓게 침투함
. 파생 장르; 컨트리, 재즈, R & B, 소울 음악, 로큰롤
. 서브 장르; 부기, 클래식 피메일 블루스, 컨트리 블루스, 델타 블루스, 일렉트릭 블루스, 파이프 앤 드럼 블루스, 점프 블루스, 피아노 블루스
. 융합 장르; 블루스 록, 재즈 블루스, 펑크 블루스, 소울 블루스
. 지역적인 스타일; 브리티시 블루스, 캐나다 블루스, 시카고 블루스, 디트로이트 블루스, 이스트 코스트 블루스, 캔자스 시티 블루스, 루이지애나 블루스,
멤피스 블루스, 뉴 올리언즈 블루스, 피드몬트 블루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Swamp 블루스, 텍사스 블루스, 웨스트 코스트 블루스
음악의 특징
20 세기 이후 대중 음악에 폭넓게 영향을 주었다. 재즈와 로큰롤의 뿌리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블루스의 기본 구성으로 12 마디 형식 (블루스 형식)으로 씌어진 구절이 많다. 12 소절 형식의 기본은 A.A.B의 형식을 취한다. 즉, 4 마디의 같은 가사를 두 번 반복하고, 마지막 4 마디를 차지하는 가사로 노래한다. 이것이 한 코러스가 된다.
□ 스윙 (지루박, 지터벅, 지르바, 자이브)
스윙댄스는 바로 지터벅(Jitterbug)이라는 춤이다. 이것이 지루박의 원조라는 이름으로 설명할 수 있다. 스윙댄스는 1920년대에 미국에서 유행한 춤이다. 재즈, 스윙재즈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우리나라에는 1999년에 처음으로 (정식으로) 보급되었다고 알려진다. 이 지터벅이라는 춤이 유럽으로 건너가 라틴댄스와 결합하여 '자이브'라는 춤으로 발전했다고 하며, 일본으로 건너가는 '지루박'(혹은 지르바)라는 춤으로 변형되었고, 그것이 우리나라에 그대로 전해지기도 했다.
스윙은 사교 댄스의 일종. 1945 년, 제 2 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미국 주둔군에 의해 일본에 소개되었다. 스윙은 린디 홉, 자이 (춤)와 함께 스윙 댄스로 알려진 미국의 지타버그 (Jitterbug)에서 와전된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 영어에서 "ter"가 "라"로, "g" 발음은 사라져서, 지타버그가 "지라바"로 들리고, 지라바가 지루바로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에 소개 된 것은 단일 린디 형식(SSQQ)의 리듬에 춤을 추는데.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이 춤은 일반 대중에게 먹혀 들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지금도 파티 댄스로서 인기 있는 페어댄스 이다. 같은 시기에 영국에 건너간이 춤은 더블 린디 (Q & Q, Q & Q, QQ)의 리듬을 기조로 하는 “자이브”로서 완성되었다. 자이브 라틴 종목으로서 현재 댄스 대회에서 춤추는 형식이다.
□ 맘보
맘보 (Mambo)는 라틴 음악의 하나. 쿠바 음악 형식으로 댄스 스타일이다. Mambo라는 말은 아이티의 토착 종교 “부두(Voodoo)”에서 여사제의 이름인데, "하나님과의 대화“의 의미를 가진다. 이 말이 음악 장르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38 년에 Orestes과 Cachao López에 의해 만들어진 “단손”의 악곡 Mambo에서 유래한다. 맘보는 1930 년대 후반에 쿠바에서 유행하고 있던 룸바에 재즈의 요소를 더하는 형태로 만들어져, 1940 년대 후반에 Pérez Prado (1916)를 통해 춤곡인 맘보로서 세계에 알려졌다. 빅 밴드 형태를 취하고 혼 섹션을 리듬 악기로서 사용한다. 악기 구성은 콩가, 봉고, 팀 발레스, 클라베스, 베이스, 피아노, 트롬본, 트럼펫, 색소폰 등으로 한다.
대표 곡으로는 “맘보 No.5, “맘보 인 " 등을 들 수 있다.
□ 살사
살사 (Salsa)는 1960 년대 후반에 뉴욕의 푸에르토리코 이민자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비교적 새로운 페어댄스 이다. 살사 음악에 맞춰 보통 둘이서 춤추며. 살사는 남성이 모든 움직임을 결정하고, 허리를 사용하는 라틴 댄스로서, 남녀가 페어로 추는 춤들 가운데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 우리나라 사교춤의 종류
(인용 글)
사교춤은 무도장이나 카바레에서 출 수 있는 춤으로 모던 댄스계열과 라틴 댄스 2가지가 있다. 모던계열의 블루스, 도롯트, 탱고, 왈츠, 라틴계열의 지르박, 쟈이브, 차차차가 추어 지는데 우리나라에서 주로 추는 춤은 지르박, 블루스, 도롯트가 가장 많이 추어지고 있고 간간히 탱고음악이 나오는데 이때는 탱고음악에 맞추어 도롯트를 춘다.
. jitter Bug(지루박)
지르박의 원형은 30~40년대 미국에서 한창 유행했던 춤인 지터벅. 스윙 재즈음악을 반주로 가끔 곡예묘기 같은 것도 섞는 정력적이고 빠른 춤인 지터벅,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미군병사들에 의해 전세계에 보급됐다. 우리나라도 6.25 전후로 미군들을 상대하던 여성들이 먼저 배운 지터벅이 일본식 발음을 거쳐 오늘날의 지르박이 되었다. 바뀐 것은 이름만이 아니라 지금의 지르박은 지터벅과 완전히 다른 춤으로 바뀌었다.
빠른 템포의 춤을 우리나라 여성이 한복입고 고무신 신고 추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회적 혼란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춤을 춘다는 사실만으로도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면서, 단속일변도의 무도정책으로 어두운 밀실 문화로 전락했다. 그런 과정에서 "자유부인"과 박인수 사건은 한국의 사교댄스 문화를 더욱 변질시키고 댄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더욱 악화 시켰다. 불륜의 이미지가 짙게 드리워진 지르박은 내내 음지에 머물러 있는 한국 "사교춤"의 현실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18세기 후반 처음 출현한 왈츠도 남녀가 껴안다시피 하고 빙빙 도는 것이 도덕적으로 방종 하다고 비판을 받았다는 점. 요즘 나이트클럽에서 추듯 남녀 파트너가 별 신체 접촉 없이 추는 춤의 등장은 서양 사교춤 역사에서 그리 오래지 않는다. 50년대 얼굴을 마주 보고 추는 로큰롤 댄스의 등장과 함께 파트너와의 신체접촉은 급격히 줄어 들고, 60년대 트위스트는 춤을 리드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남자들을 해방시켜준 것으로까지 평가되었다.
이 춤은 남부에서 흑인들이 춤추던 것이 기본이며 그들이 본래 춤추든 찰스톤, 브랙, 보통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종래의 사교댄스는 상체의 움직임이 없이 다리와 발만으로 춤을 추어져 있었는데, 이 춤은 발은 물론 무릎의 굴신도 많이 이용되며 보통 사교댄스에서 금지되고 있는 상체의 경사 역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춤의 특징은 탱고나 왈츠와 같이 밀접 된 홀드(짝지움) 방식과는 달리 남녀가 서로 떨어져서 춤추는 자유가 있으며 좁은 장소에서도 즐겁게 출 수 있는 특징으로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로 하여 현재는 금세기를 대표하는 댄스가 되었다.
또 이 춤은 영국에서 는 “자이브” 또는 “아메리칸 스윙”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이 춤의 본래의 이름은 “지터 버그 (jitter Bug)” 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정확한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사교춤에서 지르박은 6박자를 기본 스텝으로 하고 있다.
. Blues(부르스) - 슬로우 리듬댄스 (외국)
이 춤은 이 곡을 모아서 1913년경에 미국의 W.C한다라는 사람이 부르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처음으로 발표하여, 마침내 이 부르스가 전 세계에 유행하여 센드루이스 부르스 등 많은 곳이 생겨 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느린 템포의 음악에 맞추어서 춤추는 댄스를 보통 부르스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유럽에서는 슬로우 리듬댄스라고 부르며 간단한 스텝으로 파티에서나 사교장에서 가장 많이 즐겨 추고 있는 것 중의 하나다. 부르스는 스포츠를 겸비한 사교댄스로 발전되어 지금은 한국적으로 변모해 왔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종전의 부르스에서는 홀드 (짝지움)의 방법이 남녀가 너무 밀접 된 상태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스타일로 변모되어 춤을 추다 보니 자연히 건전한 사교춤이 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홀드방식이 옛 것과는 큰 차이가 생겨나면서 남녀간에 홀드에서 완전히 여유 있게 홀드 하여 남성과 여성이 앞부분이 주먹 하나가 통과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홀드 한 상태에서 춤을 출 수 있는 멋진 스타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우리 사교댄스에서 추는 부르스는 8~10가지의 스텝만 배우면 되는데 스텝은 간단해서 배우기 쉽지만 남자가 여자를 능숙하게 리드 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고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르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 Trot(트롯트)
이 춤은 영국에서 생겼는데 보통 트롯트란 퀵스텝과 폭스트롯트의 두 가지로 분류되고 있는데 현재 일반 사교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트롯트는 리듬댄스(Rtythm Dance)를 말한다. 이 댄스는 현재 각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춤의 특징은 간단한 스텝으로 어떠한 음악으로도 춤을 출 수 있으며 아무리 혼잡한 곳에서도 춤을 출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타임은 4/4로서 1소절은 4박자로 구성되어 있다. (템포는 1분간 26~20소절) 이 춤은 간단한 스텝으로 어떠한 음악으로도 춤을 출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금까지도 각국의 사교장에서 많이 추고 있는 댄스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춤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홀드(짝지움)하는 방법이 우리취향에 맞게끔 변모되었다. 발음은 대개 "도롯트"라고 칭하고 트롯트로 탱고스텝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도릇트는 일보스텝, 이보스텝으로 칭하는 것이 있는데 일보스텝은 약간 느림템포로 걷듯이 상대를 리드하면서 추고 또한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보스텝은 부르스의 스텝을 부르스 보단 빠르게 추면서, 탱고음악에 맞춰 추기도 한다. 부르스의 스텝을 잘 익혀두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