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
■ 마릴린 몬로 (Marilyn Monroe)(생기 넘치는 표정과 모습)
얼굴 모습 중에서 가장 기억에 생생한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나에게 꼽으라고 한다면, 미국의 “마릴린 먼로”를 꼽고 싶다. 내가 출생하기도 훨씬 이전인 1950년도에 그가 출연했던 영화 중의 장면이 유명한 것을 보면, 아주 오래 전 배우임이 확연하다. 그 표정과 모습이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었기에 많은 이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을 것이다. 빛 바래고, 초점도 엉성한 오래된 자료화면 들이지만 눈 여겨 보노라면, 환한 미소와 넘치는 생동감이 아직도 묻어 난다.
욕정에 찬 음침한 웃음이나 모습은 아니다. 사려 깊은 무게 있는 미소도 아니다. 은근하고 은은한 조용한 미소도 아니다. 깔깔대며 웃는 어린아이들처럼 사심 없고 천진난만하여 순수함을 연상케 한다.
□ Marilyn Monroe (본명, Norma Jeane Mortenson) ; Мэрилин Монро, 玛丽莲·梦露
. 노르웨이인 아버지 마틴 에드워드 모턴슨과 스코틀랜드인 어머니 글레디스 사이에서 출생.
. 1926.6.1. 미국 LA 출생 ~ 1962.8.5. 향년 37세로 사망.
. 1950년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인 “아스팔트 정글”과 “이브의 모든 것” 등, 약 30여 편의 영화에 출연.
■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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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영상자료
■ 초기 출연영화 & 한국전쟁 미군장병 위문
□ 아스팔트 정글 (The Asphalt Jungle, 1950) 감독: 존 휴스턴
□ 나이아가라 (Niagara, 1953)
주연: Marilyn Monroe, 감독: Henry Hathaway
□ 한국전쟁 미군장병 위문을 하는 마릴린 먼로 (1954.2.17.)
공연이 끝난후 마릴린 먼로의 코멘트.
"It wa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
I never felt like a star before in my heart.
It was so wonderful to look down and see a fellow smiling a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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