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과 배부른 ......
우리들 대다수는 좀 더 먼 곳에 시선을 두고 생각할 겨를 없이 바쁜 나날을, 쫓기는 듯 지내며 일상생활을 이어 가곤 한다. 그래서 시선을 우주나 별나라처럼 먼 곳에 두고 보는 이가 있다거나, 백 년 후나 천년 뒤를 궁금해 하는 이가 있으면, 공감 하며 관심을 갖고 함께 생각을 나누기 보다는 쓸데 없는 공상이나 한다며 핀잔이나 듣기 십상이다.
우리네 일상의 생활이 그처럼 살아가기 너무 각박해서라기 보다는, 풀어 놓은 욕심의 보따리들이 채우기에 과분한 너무 커다란 크기이기 때문은 아닌지 하는 반성도 하여 본다. 남들 보라는 듯 그럴싸한 부와 영욕을 쌓으려면 언제나 아직은 하나 정도 부족하기 마련이다. 남이 보기에 가진 자이던 그렇지 못한 자이던, 성공한 자이던 그렇지 못한 자이던, 누구를 막론하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그 부족한 귀퉁이를 채워 보려고 안간 힘을 쓰듯 바둥대며 살아 가는 모습들이, 나 자신을 포함한 우리사회의 보편적인 모습들은 아닐까?
유류파동으로 기름값이 끝 모르고 뛰고, 물가가 들썩이고 하면, 다음달 살림살이나 내년에 닥칠 우울한 경제지표들에 대해서는 지면이 뚫어 지도록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지만, 그 정보는 언제나 단편적이고 돌아서면 흘려 버리고 생활하곤 한다. 일단 스쳐 지나간 지표에 대해서는, 마치 그런 것들은 중등학교 교과목으로 수험생들에게나 써 먹힐 뿐, 당장 생활에는 쓸모 없는 생각이라고 여기기 일쑤다.
여하간, 너무 먼 곳은 잘 모른다 치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나나 우리의 다음세대가 생활을 영위하는데 사회나 경제구조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를 한번쯤 눈 여겨 볼만은 하지 않을까? 지금과 같은 추세로 간다면 30년쯤 뒤에는 사회구조나 경제지표의 주요 요소들이 어떤 모습을 갖고서 우리가 지내게 될지를 가늠해 보고 싶었다. 물론, 그 전망이란 이 사회가 전쟁이니 피치 못할 천재지변으로 막다른 곳을 헤매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할 때가 되기는 할 것이다.
다수의 전망 수치들이 우리주변에 널려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번쯤 관심을 두고, 커다란 안목에서 다시 정리하여 본다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은 아닐까? 현대인이 살아 가는데 의식주의 근간이 되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구, 에너지, 곡물과 같은 주요 전망치 들을 전문가 집단의 자료들을 인용 요약하여 한군데에 모아 본다.
2009. 5. 25.
K L Oh
■ 세계 인구 및 전망
유엔인구기금(UNFPA) 2004
세계인구 (2003년 말) (만명) |
|
평균수명 (남, 여) (세) | ||
1. 중국 |
13억1330만명 |
1. 일본 77.9 |
1. 일본 85.1 | |
2. 인도 |
10억8120 |
2. 스웨덴 77.6 |
2. 홍콩 82.8 | |
3. 미국 |
2억9700 |
3. 홍콩 77.3 |
3. 스페인 82.8 | |
4. 인도네시아 |
2억2260 |
4. 이스라엘 77.1 |
4. 프랑스 82.8 | |
5. 브라질 |
1억8070 |
5. 캐나다 76.7 |
5. 스웨덴 82.6 | |
26. 한국 |
4800 |
35. 한국 71.8 |
27. 한국 79.3 | |
47. 북한 |
2280 |
103. 북한 60.5 |
97 북한 66.0 | |
(세계인구) |
63억7760 만명 |
|
|
. 세계인구
미국, 인구조회국(PRB) 2005.4.
2004년 (만명) |
|
2050년 전망 (만명) | ||
1. 중국 |
13억3000만명 |
1. 인도 |
16억2800만명 | |
2. 인도 |
10억8700 |
2. 중국 |
14억3700 | |
3. 미국 |
2억9700 |
3. 미국 |
4억2000 | |
4. 인도네시아 |
2억1900 |
4. 인도네시아 |
3억0800 | |
5. 브라질 |
1억7900 |
5. 나이지리아 |
3억0700 | |
6. 파키스탄 |
1억5900 |
6. 파키스탄 |
2억9500 | |
7. 러시아 |
1억4400 |
7. 방글라데시 |
2억8000 | |
8. 방글라데시 |
1억4100 |
8. 브라질 |
2억2100 | |
9. 나이지리아 |
1억3700 |
9. 콩고 |
1억8100 | |
10. 일본 |
1억2800 |
10. 에디오피아 |
1억7300 | |
(세계인구) |
63억9600만명 |
|
(세계인구 전망) |
92억7600만명 |
■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통계청 보도자료)
통계청 -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2009)[1].hwp
(인구동향과, 2009.7.9.)
. 2009년 세계 인구는 68억 3천만명
.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중국(13억 5천만명)이며,
. 한국 인구는 26위, 남북한 통합인구는 19위
. 2005~2010년 기간 중 세계 인구는 한 해 평균 7928만2천명이 증가
. 1억3612만7천명이 출생하고 5684만4천명이 사망
. 2010년 세계의 인구밀도는 51명/㎢
. 선진국은 23명/㎢ 인 반면, 개도국은 3배인 68명/㎢
. 한국의 인구밀도는 490명/㎢으로 방글라데시(1,142명/㎢), 대만(637명/㎢)에 이어 3위
.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요약)
.
. 2009년 한국 인구의 순위는 26위이며 남북한 통합인구는 19위
. 2009년 남북한 통합인구는 7천 3백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1.1%를 차지
(한국 4천 9백만 명, 북한 2천 4백만 명)
.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중국(13억 5천만 명)
.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91억 5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단위: 백만명, %) | |||||||||
순위 |
1950년 |
2009년 |
2050년 | ||||||
국가 |
인구 |
누적비 |
국가 |
인구 |
누적비 |
국가 |
인구 |
누적비 | |
|
(세 계) |
2,529 |
|
(세 계) |
6,829 |
|
(세 계) |
9,150 |
|
1 |
. 중 국 |
545 |
21.5 |
. 중 국 |
1,346 |
19.7 |
. 인 도 |
1,614 |
17.6 |
2 |
. 인 도 |
372 |
36.2 |
. 인 도 |
1,198 |
37.2 |
. 중 국 |
1,417 |
33.1 |
3 |
. 미 국 |
158 |
42.5 |
. 미 국 |
315 |
41.9 |
. 미 국 |
404 |
37.4 |
4 |
. 러시아 |
103 |
46.5 |
. 인도네시아 |
230 |
45.2 |
. 파키스탄 |
335 |
41.2 |
5 |
. 일 본 |
83 |
49.8 |
. 브라질 |
194 |
48.1 |
. 나이지리아 |
289 |
44.4 |
24~46 |
. 한국 (24) |
19 |
|
. 한국(26) |
49 |
|
. 한국(46) |
42 |
|
. 2005~2010년 기간 중 세계 인구 증가
. 한 해 평균 7,928만 2천명이 증가
. 1억 3,612만 7천명이 출생하고 5,684만 4천명이 사망
. 1일 21만 7천명씩 증가
. 1일 37만 3천명씩 출생하고 15만 6천명씩 사망하여 21만 7천명이 증가
. 1초마다 4.3명 출생, 1.8명이 사망하여 2.5명씩 증가
. 2005~2010년 중 한국의 인구
. 매년 14만 7천명이 증가(1일 404명씩 증가)
. 1일 1,222명씩 출생하고, 712명씩 사망
. 2005~2010년 중 연평균 인구성장률
. 세계는 1.18%며, 선진국은 0.34%인 반면 개도국은 1.37%임
. 한국의 연평균 인구성장률은 0.30%로 선진국 평균 수준보다 낮으며 북한도 0.39%로 저성장
. 세계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2010년 7.6% → 2050년 16.2%
. 2010년 한국의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11.0%로 2050년 38.2%로 증가
. 2050년 한국 인구의 중위연령은 56.7세로
. 세계(38.4세), 아시아(40.2세), 선진국(45.6세)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
. 2010년 세계 인구의 노년부양비는 12이며 2050년에는 25로 높아질 전망
. 2010년 한국의 노년부양비는 15로 선진국(24)보다 낮으나 2030년 이후 선진국보다 높아질 전망
. 2005~2010년 기간 중 세계의 합계출산율은 연평균 2.56명,
. 선진국 1.64명, 아시아 2.35명, 유럽 1.50명, 한국은 1.13명으로 전망
. 세계의 합계출산율은 2005~2010년 기간 중 연평균 2.56명으로
1970~1975년의 합계출산율 4.32명보다 1.76명이 감소
.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05~2010년 기간 중 1.13명이며
. 이는 유럽(1.50명)이나 선진국(1.64명)보다 낮은 수준임
. 2005~2010년 기간 중 기대수명은 세계평균 67.6세, 선진국 77.1세, 개도국 65.6세,
. 한국은 79.1세로 전망
■ 우리나라의 인구 및 구조 전망
“국민연금 재정추계를 위한 인구전망 및 모형구축” 중에서 발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민연금연구원(정책보고서 2007.9, □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개요 . 산업화가 본격화된 1960년대 초 6.0명 . 당시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높은 인구증가율을 낮추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음 . 경제개발5개년계획에 출산억제정책이 도입 . 1983년에 인구대치수준(population replacement level: 2.1명)에 도달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 . 2001년부터 1.3명 이하로 낮아지면서 초저출산현상 . 2002~2005년 사이에는 1.1명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낮게 나타남 .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이 고출산사회에서 저출산사회로 이행하는데 1세기 이상이 소요됨 . 우리나라에서 출산율 변천은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됨 . 저출산 현상과 더불어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 . 노인인구 비율은 2000년 7.2%로 이미 고령화사회 (ageing society)에 진입 . 전망: 2018년, 14%로 증가하여 고령사회 (aged society) 2026년, 20%로 증가하여 초고령사회 (super aged society) 2050년, 40%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됨 . 저출산, 고령화 현상은 사회경제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다.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노동 공급이 감소하여 노동력 부족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노동력 고령화 는 노동이동성을 줄여, 직종간, 산업간 및 지역간 노동력 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신기 술 분야의 인적 자본 부족을 낳고, 인력재배치 및 직업 훈련 등의 효과를 낮추어, 결과적으 로 노동생산성이 저하될 것이다. . 더욱 심각한 문제는 줄어들고 있는 노동가능인구가 부양 하여야 할 노인인구가 평균수명 상승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인인구 증가로 연금수급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저출산의 영향으로 연금가입자는 오히려 감소하여 향후 연금지출액이 연금수입액을 초과하는 연금고갈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최근의 출산율 수준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재정 적자는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 합계출산율이 1983년 인구대치수준(2.1명)으로 낮아진 이후에도 계속 감소 . 2000년대에 들어서는 1.30명 미만의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보건의료 수준의 발달과 영양상태 개선 등에 힘입어 평균수명은 지속적으로 상승 . 노인인구(65세 이상)는 2050년에 현재의 3배 이상이 증가할 전망 . 총인구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2000년에 7%에 도달하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 . 2018년에 고령사회(노인비율 14%) . 2026년에 초고령사회 (20%)로 전환 . 2050년 우리나라 고령화 수준은 전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 전망 □ 인구추계에 적용한 가정들 . 사망력 (Mortality) 가정: 이미 태어난 인구의 사망에 의한 감소부문을 추정하여 반영 . 국제인구이동 (International Migration) 가정: 추계대상 국가뿐만 아니라 관련 국가의 경제상황, 관련법 및 행정절차 등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향후 변동 예측 곤란. 최근 자료를 이용하여 국제이동을 추정한 후, 그 수준이나 패턴이 향후에도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가정 가능. 한편, 이동 양이 아닌 율을 추정하여 반영하는 것도 가능 . 통계청에서는 매 5년마다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직후 인구추계 실시 . 다만 예외적으로 1988년과 2005년에 인구주택총조사와 무관하게 특별 인구추계 실시. 이는 출산율 변화가 인구추계시 설정하였던 가정과 큰 괴리가 있었기 때문임 . 출산력 중위가정 비교: 1996년 인구추계에서 합계출산율이 1995년 1.74에서 다소 상승 하여 2015년부터 1.80 수준 유지 가정 . 출생성비 가정 비교: 동일 연도의 출생성비 가정치들은 최근에 실시한 인구추계일수록 낮게 설정된 경향, 과거 인구추계에서 높은 출생성비 경향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나, 최근에 올수록 남아 선호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출생성비의 추이를 감안했기 때문 . 사망력 가정 비교: 최근 추계일수록 동일 연도에 대한 남녀 평균수명의 가정치들이 다소 높아지는 경향, 이는 보건의료수준 발달 등에 힘입어 평균수명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 . 국제이동 가정 비교: 국제이동에 대한 가정은 보수적으로 최근의 성‧연령별 순이동자수(율)의 평균치가 향후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전망 □ 인구변동요인 변화규칙 설정 . 출산력 변화규칙 설정 . 합계출산율은 일부 불규칙 변동을 제외하고 계속 감소. 합계출산율은 연령별출산율의 합(合)이나, 연령별출산율이 합계출산율과 같은 형태로 변화한다고 단정하기 곤란 . 교육 참여 증가, 노동시장 참여 증가로 여성의 초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연령도 높아지고, 이에 따라 연령별출산율의 정점도 20대 중반에서 점차 30대로 전이 . 장기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낮아지고는 있으나, 그 감소율은 30세 미만 저연령층에서 보다 급격한 반면 30~40대 고연령층에서는 다소 둔화 . 특히, 최근에 들어 30대와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오히려 다소 증가 . 초혼 연령이 높은 여성일수록 가임 기간의 단축, 후천성불임증, 육체적‧물리적(자녀양육 등) 부담 증가 등으로 실제 평균 출생아 수가 감소 .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는 초혼 연령 상승이 주도적 역할 . 최근의 초저출산 현상은 원래 초혼 연령 상승의 영향력이 큰데다가 유배우 출산율까지 감소한 결과 . 사망력 변화규칙 설정 . 통계청 2006추계 가정 적용, 이후 연도에 대해서는 연장 추정(이하 통계청 2006년도 사망력 가정 설명) . Lee-Carter 모형에 의해 사망력 추정 . Lee-Carter 모형에 의해 2006~2050년 사망력을 추정한 후 보간법을 이용하여 연도별 사망확률 추정 . 0세 및 1-4세 경우는 Lee-Carter 방법 적용 시 너무 급격하게 감소하여 2050년 일본의 사망확률로 수렴할 것으로 가정 . 75세 이상은 기초자료 부족으로 Brass Logit 방법을 적용 . 본 인구추계모형에서는 통계청 2006추계에 적용한 2005~2050년 생잔율을 이용하여, 평균수명을 파라미터로 한 생잔율 세트 설정 . 이용자(user)가 평균수명을 가정하는 경우, 모형에서는 내삽법 또는 외삽법을 적용하 여 해당 생잔율 세트를 검색하고, 이를 인구추계에 적용하도록 함 . 순이동률(국제인구이동) 변화규칙 설정 . 일반적으로 출산력이나 사망력에 비해 국제인구이동 변동 예측이 상대적으로 난이 . 국제이동은 추계대상 국가뿐만 아니라 관련 국가의 경제상황, 관련법 및 행정절차 등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며, . 과거의 이동추이나 수준을 측정하는 것이 어렵고, 관련 통계마저 그 정확성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임 □ 인구추계모형 적용 결과 . 기준인구: 2005년 인구 . 추계기간: 2005~2100년 . 출산력 변화 가정 (통계청 2006년 인구추계의) . 중위가정 단순연장: 2050년 이후 1.28 유지 . 고위가정 단순연장: 2050년 이후 1.58 유지 . 저위가정 단순연장: 2050년 이후 0.97 유지 . 현수준유지가정 단순연장: 2050년 이후 1.18 유지 . 중위가정의 2050년 출산율 수준이 2.1수준까지 상승 후 유지 . 초혼 연령 감소에 따라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가정과 .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다소 더 상승 가정으로 구분 . 고위가정의 2050년 출산율 수준이 2.1수준까지 상승 후 유지 . 초혼 연령 감소에 따라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가정과 .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다소 더딘 상승 가정으로 구분 . 출생성비 변화 가정 . 통계청 2006년 인구추계 가정을 그대로 적용 2005년 2010년 2020년 2026년 이후 . 출생성비: 107.7 107.25 106.36 105.97 유지 . 사망력 변화 가정 . 통계청 2006년 인구추계의 생잔율 변화율을 적용하여 . 2100년까지 남녀별 각세별 생잔율 추정, 이를 토대로 2100년까지 평균수명 변동가정 2005년 2050년 2100년 . 남자 평균수명 75.1세 82.9세 88.7세 . 여자 평균수명 81.9세 88.9세 93.2세 □ 인구 변동 전망 . 총인구 . 최근 출산력 수준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경우(중위가정 연장) 2005년 2050년 2100년 . 총인구 4,814만명 4,234만명 2,120만명 . 초혼연령 감소 가정의 경우 2,550만명 . 초혼연령 증가 가정의 경우 2,492만명 . 통계청 고위가정의 출산율 수준이 2050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는 경우 2005년 2050년 2100년 . 총인구 4,535만명 2,844만명 . 초혼연령 감소(상승)시 3,275만명(3,316만명) . 통계청 저위가정(0.97) 유지 시 3,878만명 1,454만명 . 통계청의 현수준 유지가정(출산율1.18)유지 시 4,124만명 1,825만명 . 생산가능인구(15~64세) 2005년 2050년 2100년 . 통계청 중위가정을 연장하는 경우 3,453만명 2,242만명 944만명 . 2050년 이후 출산율 증가 시 1,180만명(1,147만명) . 통계청 고위가정 연장 시 2,420만명 1,374만명 . 통계청의 고위가정에서 출산율 증가 시 1,600만명 . 통계청 저위가정 유지 시 2,013만명 568만명 . 통계청의 현수준 가정 유지 시 2,183만명 760만명 . 노인인구(65세 이상) . 노인인구의 변동 추이는 향후 65년 동안 출산율 가정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음 이 시기까지는 이미 태어난 인구가 노년기에 진입하기 때문임 . 따라서 출산율 가정에 따른 노인인구 규모 변동은 2070년부터 나타날 것임 2005년 2050년 2070년 2100년 . 통계청 중위가정을 연장한 경우 437만명 1,616만명 1,421만명 1,004만명 . 고위가정 가정 1,163만명 , 저위가정 가정 807만명 . 현수준 유지 가정 948만명 . 인구구조 변동 전망 . 노인인구 비율(고령화 수준) . 노인인구 규모와 달리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고령화 수준) 2005년 2050년 2070년 2100년 . 중위가정1(통계청 중위가정 연장) 9.1% 38.2% 47.4% . 2050년 이후 출산율 상승 가정의 경우 42% 39.4%(40.3%) . 통계청 고위가정은 단순 연장 시 38.4% 40.9% . 2050년 이후 출산율 증가 가정 시 38% 35% . 통계청 저위가정 연장 시 41.7% 55.5% . 현출산율(1.18) 수준이 유지한다는 39.2% 51.9% □ 결론 . 인구추계모형에 적용한 결과, 장기적으로 출산율 수준이 2.1 이하 수준에서 지속될 경우 총인구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및 급격한 고령화가 예상 . 이와 같은 인구현상이 장래에 현실화될 경우에 국민연금제도의 수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 노인인구 증가는 평균수명 상승이나 이미 태어난 인구의 규모에 의해 결정되므로, 향후 인구고령화 속도를 둔화시키고 생산가능인구의 규모를 증가시켜 사회보장부담을 약화 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기에 출산율을 적정수준으로의 회복 노력 중요 . 미래에 사회경제현상의 변화, 보건의료 수준 발달, 생명공학 발달, 정책적 노력, 국제 사회 변화 등으로 인하여 인구변동요인들은 급격하게 변화할 것이며, 이러한 인구 변 동요인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인구규모 (유소년인구, 생산가능인구 등)와 인구구조를 변동시킬 것임 ■ 세계의 에너지 전망 □ 석유의 채굴가능 년 수 전망 . 현재 석유 채굴 가능 년 수는 40년 정도 . 가능 년 수 = 확정매장량 / 년간 생산량 . 확정 매장량은 추정매장량을 감안하지 않은, 현 시점의 경제적 채굴 가능한 매장량임 . 채굴가능 년 수는 얼마던지 증가 할 수 있음 . 앞으로 400년 이상 석유가스자원을 사용 가능하다는 주장 (서울대 . 실제로 확정 매장량은 증가해 옴: 최근 20년간 56% 증가 7704억 배럴 (1985년) → 1조2007억 배럴 (2005년) . 변동 요인: 새로운 유전 발견, 경제조건 변화, 환경규제 변화, 생산기술 발전 . 캐나다 앨버타주 오일샌드: 추정매장량 1조6000억 배럴 (현재 확정매장량 보다 많음) . 대체 에너지의 허상 . 당분간은 석유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 것 . 대체에너지: 바이오 에탄올, 수소 에너지, 메탄올 . 수소 에너지는 3가지 방법 있으나 기술적.경제적인 한계가 있음 공기 (거의 불가능), 메탄 분해 (천연가스 분해), 물의 전기분해 (석유.석탄.원자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 . 바이오 에탄올: 식량 부족과 경작농지 증가로 환경 파괴 악순환 □ 세계의 에너지 전망
에너지경제연구원, 2007.12.
IEA 세계에너지 전망. 2007 중에서
□ 기본 시나리오 (Reference scenario)
. 세계인구 증가율 : 2005~2015년 년간 1.1%
2015~2030년 년간 0.9%
. 1인당 국민소득: 년 평균 2.6% 성장 (중국 6.0%, 인도 6.3%)
. 원유가격: 2006년 2015년 2030년
불변가격 기준: 62$/B 57 $/B 62$/B
경상가격 기준: 62$/B 71 $/B 110$/B
□ 1차 에너지 세계 총수요
. 소비 증가율: 2005~2030년 55% (년 평균 1.8%)
. 에너지 총수요:
총수요 2005년 2030년
세계 114억 TOE 177억 TOE (1 TOE는 원유 1톤의 열량에 해당)
중국 17억 TOE 38억 TOE (90%증가)
인도 5억 TOE 13억 TOE (160%증가)
석유 수요 8460만 b/d 1억1600만 b/d
. 에너지 총수요 대비 점유율:
2005년 2030년
석유: 35% 32%
석탄: 21% 22%
전기: 17% 22%
. 에너지 자원별 수요 (억TOE)
1980년 2005년 2015년 2030년 (‘05~’30 년 증가율)
석탄 17.9 28.9 39.9 49.9 2.2%
석유 31.1 40.0 47.2 55.9 1.3%
가스 12.4 23.5 30.4 39.5 2.1%
원자력 1.9 7.2 8.1 8.5 0.7%
수력 1.5 2.5 3.3 4.2 2.0%
바이오매스 폐기물 7.5 11.5 13.3 16.2 1.4%
기타 재생에너지 0.1 0.6 1.5 3.1 6.7%
(합 계) 72.3 114.3 143.6 177.2 1.8%
원유 차지 비율 43% 35% 33% 32%
. 지역별 에너지 수요 (Quadrillion BTU = 10^15 = 1000조 BTU)
1990년 2004년 2015년 2030년 (‘04~’30 년 증가율)
OECD 100.8 120.9 137.4 161.6 0.8%
(미국) 94.7 100.7 112.3 131.2 1.0%
(일본) 18.4 22.6 24.1 25.4 0.5%
(한국) 3.8 9.0 10.8 13.4 1.6%
중국 27.0 59.6 12.8 145.4 3.5%
인도 8.0 15.4 21.7 31.9 2.8%
(세계합계) 347.3 446.7 559.4 701.6 1.8%
억TOE 환산 87.5 112.5 140.9 176.7
. 세계 원유생산량 (백만 b/d)
1980년 2000년 2006년 2015년 2030년
Non-OPEC 35.5 43.5 47.0 50.3 53.2
OECD 17.3 21.8 19.7 18.3 18.2
OPEC 28.1 31.7 35.8 46.0 60.6
(점유율) (43%) (42%) (42%) (47%) (52%)
(세계합계) 65.2 76.8 84.6 98.5 116.3
. 에너지 관련 CO2 배출량 (억 Ton)
2005년 2015년 2030년
OECD 128 141 151
개도국 중국 51 86 114
인도 11 18 33
기타 45 60 82
(세계 총합계) 266 341 419
□ 원유 환산표
. 원유 1톤(=1TOE) = 7.33배럴 = 1,165.4ℓ = 5.83드럼
. 원유 1톤의 발열량 10,000,000kcal를 1 TOE
. 1배럴 : 159.0ℓ, 1드럼 = 200ℓ
. 원유 1톤 연소 시 발열량: 1.00 TOE
. 석탄(유연탄) 1톤 연소 시 발열량 : 0.66 TOE
. LNG 1톤 연소 시 발열량 : 1.30 TOE
. Btu = 0.252 kcal (= 39,682,540 Btu/TOE)
. TOE 환산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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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연료 현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바이오 정제 기술(Biorefinery) ;
식물을 원료로 바이오 연료유를 만드는 기술
. 바이오 매스(Biomass) ;
나무, 풀, 농작물 등과 같은 재생 가능한 식물들과 생물 원료의 총체를 의미
. 미국의 경우 2004년 에탄올 155억 ℓ가 휘발유와 함께 사용되었으며,
판매된 전체 휘발유량의 2 %, 에너지 용량의 1.3 %에 해당됨
. 차량의 연료로서 에탄올을 넣어 주행할 수 있지만,
현재의 에탄올 생산기술로는 비용이 많이 들고, 대기오염과 온실가스를 유발함
. 알코올 생산을 위한 곡물 생산에 들어가는 비료 생산, 농장 트랙터 가동,
바이오 정제 등에 많은 환경비용이 발생함
. 셀룰로오스 기술의 상업화로 환경비용 삭감 계기 마련
식물의 섬유질을 분해하는 셀룰로오스 기술로 에탄올을 만들 경우,
질 좋은 연료원이 될 수는 있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음
. 기술개발이 현실화 된다면 셀룰로오스 기술은 5년 내 상업생산이 전망됨
. 과학자들은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연료, 음식, 화학 물질, 동물 사료, 열, 전력 등을
생산하는 셀룰로오스 기술개발 추진 중
. 효소를 이용한 섬유 처리 기술개발 (캐나다 벤처기업 아이오젠(Iogen)
. 밀짚 처리능력 40 톤/일 (인접한 발효시설에서 생산된 효소를 사용)
. 변환공정의 부산물인 리그닌은 소각하여 시설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됨
□ 바이오 매스 자원
(LG경제연구원, 2006.8.28)
.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물이 가진 유기 물질을 총칭 하는 바이오매스(Biomass)는
쓰레기나 곡물, 농업 부산물 등과 같은 것들임
. 바이오 연료, 특히 에탄올과 바이오 디젤이 바이오 매스 상업화의 첨병 노릇을 함
. 에탄올과 바이오디젤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연 20% 이상의 고성장을 해 옴
. 바이오 매스를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발효를 시키면 메탄이 주성분인 바이오 가스가 됨
. 바이오 가스를 연소시켜 전기를 생산 하거나, 천연가스처럼 활용할 수도 있음
. 세계 연료용 에탄올 시장
. 1980년대 중반 이후 2000년까지 연간 200억 리터 내외에서 정체 상태
. 그러나 2001년을 시작으로 상황은 달라져, 2005년 현재 390억 리터 규모에 달함
. 2012년이면 현재의 1.7배 수준인 650억 리터 규모에 달할 전망
. 바이오 디젤
. 유럽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옴
. 유럽의 경우 2004년 190만 톤을 약간 상회, 2005년에는 320만 톤에 달함
. 이 중 독일이 50% 이상을 차지
. 미국은 2005년 24만 톤 소비, 생산능력은 2007년 232만 톤에 이를 전망
. 독일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나 가축의 분뇨, 농업 부산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 발전에서
발생한 전기를 전력회사에 파는 농가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음
. 15년 전 전국에 400여 가구에 불과하던 바이오 가스 발전 농가는 2005년에 1만 가구에 이를 전망
. 스웨덴에서는 바이오 가스로 가는 자동차의 판매가 2005년에는 전년대비 49% 급증하였고,
지난 3월 말에는 세계 최초로 바이오 가스만으로 가는 여객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음
. 도시의 폐수 처리 플랜트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를 정제하는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 중
□ 바이오 에너지 작물
(Trends in biotechnology, 2005)
. 전 분
. 옥수수 . 상업화 (미국) 120억 리터, 매년 20% 증가
. 수수 . 상업화 (미국) 10억 리터, 성장 둔화
. 밀, 보리, 감자, 카사바 . 상업화 미미
. 당 분
. 사탕수수 . 상업화 (브라질) 140억 리터 가변적
. 사탕무우 . 상업화 미미
. 바이오 셀룰로스 . 연구단계
. 속성 임목류 (포플러)
. 영년생 초본류 (스위치그라스)
. 대(옥수수, 수수), 볏집(벼, 밀, 보리)
. 전분과 당분의 알코올 생산성 비교 (헥타르당 생산량)
(Advances in new crops)
생산수량 (톤) 알코올 생산 환산량 (리터)
. 고구마 42.6 5,821
. 돼지감자 30.7 4,169
. 수수 72.8 2,196
. 감자 22.6 1,830
. 사탕무우 31.4 1,640
■ 세계 식량 전망
□ 세계 식량 수급 전망과 우리의 대응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월드워치(World Watch) 연구소의 자료를 기준으로 한
농촌진흥청, 이점호 글 중에서 발췌
□ 개요
. 세계 곡물재고율: 최저 안전수준인 17~18%이하 기록(1995년까지 감소추세 지속되었음)
. 미래의 세계 식량 수급전망
. 2010년까지: 식량수급의 균형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
. 2025년 경: 식량수요는 현재의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 식량수급의 불균형은 심해질 것
. 인구증가, 수요증가 요인 등으로 기인
. 지구온난화, 국지적 기상이변이 심화, 물 부족 현상도 가속화의 요인
. 2025년 쌀 수급전망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 세계인구 83억 명
. 쌀의 수요량은 벼로 약 7억6천4백만 톤 (현재보다 약 70% 증가)
. 수요를 충당하려면
. 세계 벼 재배면적 약 1억5천만 ha에서
. ha당 벼 수량을 현재의 3.5톤 → 5.1톤으로 증가시켜야 할 것으로 전망
. 우리나라 곡물 자급율: 30%정도에 불과함
□ 21세기 식량 전망
. 식량안보 정의: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식량에 대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상태”
. 현재 전세계 식량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맞는다고 하여도 배분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전세계 인구의 15%인 8억 인구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음
. 식량문제 전망 시 곡물을 주로 다루는 이유 2가지 (할 케인, “지구는 만원” 저자)
. 첫째, 곡물은 인간이 섭취하는 식량 에너지의 절반 정도를 직접적으로,
육류, 우유 등 축산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며,
. 둘째, 곡물은 과일이나 채소와 달리 저장성이 길어 장거리 수송 교역이 가능하고
고위도 지대의 겨울철, 몬순기후지대의 건기 동안에도 안정적 이용할 수 있는 점 때문
. 총괄적 전망
. 식량수급 결정기준
. 수요량: 총인구와, 1인당 소비량 기준
. 생산량: 재배면적과, 단위면적당 수확량 기준
. 식량수급 변동요인
. 1인당 소비량: 소득수준 및 축산물 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 단위면적당 생산량: 기후․토양․농업용수 및 기술수준 등의 작용으로 결정됨
. 미래의 식량 수급사정을 예측 방법
. 지금까지의 수요와 생산 증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예측
. 낙관적인 전망 (FAO, 세계은행 및 IFPRI)
. 2010년도에도 전세계 식량수급은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이나
개발도상국의 곡물부족량은 기준년도인 1992년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였음
. 이는 앞으로 개발도상국의 식량생산 증가율이 선진국보다 더 높을 것이지만
높은 인구증가율과 소득향상에 따른 1인당 곡물소비량 증대로
총 소비량 증가율이 선진국보다 훨씬 높기 때문임
. 비관적 전망 (월드워치 연구소)
. 2030년의 세계 곡물 수급예측 (개도국과 선진국 미 구분)
. 곡물 총생산 부족량 전망: 5억 톤 이상
. 식량수급 관련 요인과 전망
. FAO나 IFPRI에 비해 월드워치 연구소가 미래의 식량사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변화 양상을 훨씬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
. 미래 인간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식량사정을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함
. 식량은 그 성질상 충분해도 좋고 부족해도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만큼의
양을 확보해야 하는 인간 생활의 기본 필수품임
. 따라서 비관적인 전망에 초점을 맞추어 대책을 세워야 인간의 삶 자체와 질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월드워치 연구소의 주장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음
□ 미래의 식량위기의 요인 (월드워치 연구소 분석자료)
. 급증하는 식량 수요
. 곡물 수요는 인구 증가와 1인당 소비량 증가에 의하여 증대됨
. 세계 인구증가율은 1995년 기준 1.6% 이하로 떨어졌으나
. 매년 9천만 명 정도가 증가하고 있음: 8천만 명이 개발도상국, 54백만 명이 아시아임
. ‘90년대의 경제성장은 아시아지역에 집중되었고
. 그 중에서도 현재 인구가 12억에 달하는 중국이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하고 있음
. 예상되는 인구 증가에 따라 매년 28백만 톤의 곡물이 추가로 소요되며
. 또한 여기에 소득 증대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축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1인당 곡물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게 됨
. 1kg 생산에 필요한 곡물 소비량: 소고기(7kg), 돼지고기(4kg), 닭고기(2.2kg)
. 따라서, 육류 소비 증가는 바로 곡물 수요를 크게 증대시키는 요인이 됨
. (예) ‘90~’95년 사이 중국의 곡물소비량은 약 4천만 톤이 증가하였는데
이중 80%가 사료로 이용되었음
이 증가분은 ‘95년 호주의 곡물생산량 26백만 톤을 훨씬 상회하는 양임
. 인구 증가와 소득 증대는 곡물 수요의 기록적인 증가를 가져올 것임
. 심화되는 농지 부족
. 세계의 곡물 작부면적: 1950년부터 증가, 1981년에 최고점에 달한 후, 감소 추세
. 현재 점차적 감소추세 이유:
. 토양침식이 심한 경작지에 작물 재배를 중단함 (미국, 카자흐스탄 등),
. 공업화․도시화에 따라 우량 농경지가 공장․주택․도로 용지 등으로 전환됨
. 농업용 관개 용수를 도시 생활 용수나 공업 용수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농경지의 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임
. 그 밖에도 소득 증대에 따른 신선한 과일과 채소 소비량이 급증하게 되어
곡물 경작지에 소채류가 재배되는 문제
(중국경우 예) 채소 재배면적: 3백만ha (‘78년) → 9백만ha(’94년, 3배로 증가)
. 곡물 작부면적 증대시킬 수 있는 여지
. 브라질 및 아프리카의 광활한 건조지대에 관개시설을 하는 경우
. 미국과 유럽 연합의 휴경중인 농지에 다시 곡물을 재배하는 일
.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곡물재배면적 확대하더라도
. 총면적: 6억9천만 ha(1996년) → 7억 ha(2030년)로 확대되지만,
. 1인당 경작지면적: 0.12ha(1995년) → 0.08ha(2030년)로 감소하게 됨
. 20세기 중반 이후, 1인당 곡물경작지가 계속 감소하였지만
. 토지생산성 상승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음
. 그러나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토지생산성의 급격한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임
. 새로운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1인당 곡물생산량 감소와 곡물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
. 확산되는 물 부족
. 전세계적으로 하천이나 지하에서 퍼 올린 물의 2/3가량을 농경지 관개에 사용하였음
. 그러나 90년대에 들어 대수층의 지하수 고갈, 관개용수의 도시로의 전용,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하천 흐름 회복 등의 현상이 나타나 ‘79년 이후 1인당 관개면적은 점차 감소 하여
’94년까지 7% 감소하였음
. 한계에 달한 토지생산성
. 금세기 중반 이후 벼․밀․옥수수 등 주요 곡물 재배 농지의 토지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기술은 관개면적 확대, 다수확 품종 개발․보급, 화학비료 사용량 증대로 요약할 수 있음
. 그러나 앞으로는 관개면적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고,
. 화학비료 추가 사용에 의한 농작물의 수량 반응이 둔화되고 있으며,
. 첨단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생명공학기술에 의한 획기적인 다수확 품종 개발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단위면적당 생산성 향상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임
. 실제로 미국은 ‘80년대 중반부터, 중국은 ’90년대부터 ha당 곡물수확량 증가율이
현저히 낮아졌음
. 기타요인
.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엘니뇨나 날리냐 현상 등도 세계 곡물 생산을 불안하게
하는 큰 요인이 됨
. 식량안보의 불안은 더욱 국제적 경제와 산업 발전을 크게 저해할 수도 있을 것임
. 세계 식량은 대부분 각국별로 어느 정도 자급 생산을 하여야 하며
식량수출지역이 북미대륙과 호주로 제한되어 있고
. 무역이 다국적기업에 의한 독과점적인 운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식량 수입국들이 원하는 시기와, 양, 안정된 가격으로 수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임
. 또한 세계 곡물시장은 몇몇 대량 수입국의 국내사정 변화에 따라 교란될 위험이 크며
. 국제 식량원조의 삭감 추세는 더욱 식량 수급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음
. 최근 식량증산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의 감축도 더욱 세계식량의 가용성을 위협하고 있음
□ 세계의 쌀 수급 전망
. 쌀은 세계 24억 인구의 주 식량임
. 그들이 1일 섭취하는 칼로리의 20%이상을 공급하고 있음
. 쌀 중심 식사를 하는 아시아의 22억 인구는 1일 섭취 칼로리의 2/3를 쌀에서 취함
. 전세계 쌀 생산량 년간 증가율은 감소추세임
. ‘65~‘75년(3.6%씩 증가) → ’75~‘85년(2.8% “ ) → ‘85~’93년(1.8% ” )
. 세계의 쌀 소비량 전망 (IRRI의 예측)
. 466백만 톤(’90년) → 745백만 톤(2025년, 69% 증가)
. 만약 벼 재배면적의 획기적인 증가가 없다면
. 이 수요 증가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관개 논에서의 ha당 벼 수량은
. 현재의 4.9톤/ha → 8.0 톤/ha 수준으로 증대시켜야 함
. 만일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증대시키지 않는다면 2025년에는 세계적인 쌀 부족현상이
심각해 질 것임을 경고하는 예측임
□ 우리의 대응방안 (식량 자급율 30%에 불과함)
. 첫째 농지전용 억제로 최소한 논 면적 100만 ha이상을 유지하고,
. 둘째 겨울철 놀고 있는 대부분의 논과 밭에 맥류 재배로 식량과 사료 자급도를 높이며,
. 셋째 농산물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
. 특히 과학기술 개발에 의한 작물의 생산성 증대 및 재배안정성 향상을 위해서는
. 작물의 유전자원 확대 이용
. 새로운 육종방법과
. 추진 체계 면에서 생명공학 등 첨단기술의 다각적인 활용과
. 실용화 연구와 인적자원의 양성에의 장기적인 투자 필요
□ 블로그 필립피셔, 글 중에서 일부발췌
. 세계 곡물수급 추이
(단위: 백만톤)
생산량 공급량 소비량 재고량 재고율
. 1997 년 1,878 2,365 1,824 541 29.7%
. 2003 년 1,862 2,309 1,950 359 18.4%
. 2008 년 2,216 2,570 2,176 394 18.1%
㈜. 년도 기준: 당년 하반기부터 익년 상반기까지 기준
. 공급량: 생산량 + 재고량
. 자료: USDA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 식량 소비 증가
. 세계 인구의 증가
. 세계인구 증가: 1950년 25억 명 → 현재 66억 명 → 2050년 추산 92억 명(UN)
. 식량의 생산량증가는 점점 정체되어 가는데 반해, 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곡물가 상승의 요인
. 식량 자체 소비의 증가(중국과 인도 식량소비의 빠른 증가)
. 중국, 인도 등과 같은 거대한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성장과 그에 따른 곡물 수요의 증가
. 1인당 하루 영양섭취량: 중국 2709cal (1990년) → 2940cal (2003년)
인도 2318cal ( “ ) → 2473cal ( “ )
. 곡물 대신 육류 소비의 증가
. 소, 돼지, 닭 등의 가금류가 소비하는 곡물량의 증가 때문
. 고기 1 kg 생산에 들어가는 곡물량: 소(12~14kg), 돼지(6~7kg), 닭(2~3kg)
. 최근 육류소비 증가율: 선진국(연0.8%), 신흥 성장국(2.4%) 증가
. 세계 곡물수급 추이
(단위: 백만톤)
생산량 공급량 소비량 재고량 재고율
. 1997 년 1,878 2,365 1,824 541 29.7%
. 2003 년 1,862 2,309 1,950 359 18.4%
. 2008 년 2,216 2,570 2,176 394 18.1%
. 주요국 육류소비 추이 (단위: 백만톤)
2004 2006 2008 년 증가율
. 닭고기
EU-27 7.6 7.7 8.5 2.8%
미국 13.1 13.7 13.7 1.1%
중국 9.9 10.4 12.8 6.6%
브라질 6 6.9 7.6 6.1%
(세계) 58.9 64 71.4 4.9%
. 돼지고기
EU-27 20.5 20.6 20.9 0.5%
미국 8.8 8.6 8.6 -0.6%
중국 43 46.1 44.9 1.1%
브라질 2 2.2 2.4 4.7%
(세계) 91.9 95.9 96.4 1.2%
. 쇠고기
EU-27 6.4 7 7.3 3.3%
미국 12.7 12.8 12.5 -0.4%
중국 5.6 5.7 6.2 2.6%
브라질 8.6 8.6 8.5 -0.3%
(세계) 55.3 57.4 58.3 1.3%
. (합 계)
EU-27 34.5 35.3 36.7 1.6%
미국 34.6 35.1 34.8 0.1%
중국 58.5 62.2 63.9 2.2%
브라질 16.6 17.7 18.5 2.7%
(세계) 206.1 217.3 226.1 2.3%
. 바이오 에너지 생산을 위해 전용되는 곡물양 증가
. 석유를 대체할 연료로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의 수요증가
식량으로 사용되어야 할 곡물이 석유 대체 연료로 사용됨으로써 곡물소비 증가
.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 사용되는 옥수수 비중: 5.5%(1997년) → 26.8%(2007년)
브라질, 미국, 유럽 등에서 곡물이 바이오 연료용으로 대거 전용됨
95 Litter SUV 차량 한 대가 연료탱크를 에탄올로 한 번 채우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1년 동안 먹을 곡물이 필요함
. 미국의 경우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 소요되는 옥수수
. 전체 생산량의 약 3분의 1 (수출량 보다 많음)
. 미국 전체에 140여 개 에탄올 생산 공장이 가동 중(70여 개가 추가 건설 중)
. 2007년 말 제정된 에너지 관련 법에 따라 미국은 2022년까지 360억 갤런(1360억 리터)의
에탄올 사용을 의무화해야 함
. 식량 공급 감소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 기후변화로 인해 사막화가 확산되고 물이 부족해지고 경지면적이 줄고 있음
. 중국과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는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음
. 1993년 UR(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 타결과 1995년 WTO(세계무역기구)의 출범으로
. 농산물시장이 개방되면서 전통적 소규모 가족농이 빠르게 붕괴됨에 따라
이들이 담당했던 식량 생산은 급격히 감소됨
. 이 부분은 곡물메이저들의 전략과 관련 있는 부분
. 사실상 이들에 의해서 미국 및 WTO의 농산물 정책이 결정 되고 있으며,
. 이들의 시장진입으로 인해 자본력과 기술력이 딸리는 소규모 가족농들은 도태되고 있음
. 도시화로 인한 곡물 경작 면적의 증가세 감소
. 신흥 개발도상국가들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경작지 면적의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농경지의 비중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음
. 중국: 경작 가능한 농경지가 도시화로 인해 6.8% 감소 (1996년~2007년)
. 농산물 생산성 감소
. 수요증가에 불구하고 세계의 밀, 옥수수, 대두 등의 경작면적은 4억5500만 ha 수준을 유지
. 밀, 옥수수, 대두 등의 헥타 당 생산량은 10톤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음
즉, 농업기술 발달에 따른 수확의 증가가 이제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임
. 식량의 무기화, 투기화
. 식량의 무기화
. 2007년~2008년 식량부족 상황이 누적 등 식량위기 징조와 함께,
. 주요수출국 중국.인도.베트남.아르헨티나.브라질.러시아.우크라이나 등이 식량 수출통제 조치
. 곡물을 수출할 경우 많은 수출세를 부과해서 수출 억제
. 곡물 별로 일정 쿼터량 만 수출하도록 수출할당량을 정해 수출 억제
. 특정 곡물에 대한 수출 금지
. 이러한 수출 통제 조치들로 인해 국제시장에서 식량 공급 축소와 곡물가격 앙등
. 식량의 투기화
. 2007년~2008년의 경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이후 금융시장에서 빠져 나온 투기자본이
곡물 시장(금, 석유, 철강, 동 등 원자재도 포함됨.)으로 유입되면서 곡물가격 폭등 원인제공
. 식량 투기화의 뒤에는 세계 곡물 시장을 지배하는 곡물 메이저 영향이 큼
. 세계식량 중 87~88%는 자국 내에서 소비됨
. 12~13% 정도만 국제시장에서 교역됨
. 이 교역물량 가운데, 약 80% 이상이 곡물메이저에 의해서 통제되는 실정임
. 따라서, 이들의 손에 의해 국제 곡물가가 조정될 가능성이 커짐
■ 식량 수급과 부족요인
"식량대란(1997)" 중에서 주요내용 일부 요약
월드워치 연구소, 레스터 브라운 저, 박진도 역
일부 데이타는 도표를 계수화 했으므로 차이가 날 수 있음
. 세계의 곡물생산
. 1950년 (631 백만톤) – 1990년 (1,780 백만톤, 약 3배 증가)
. 1인당 곡물 수확량
. 1950년 (250kg) – 1984년 (346kg 정점) – 1995년 (295 kg)
. 세계 곡물비축량 (세계인구의 소비일수)
. 1960년 (90일) – 1987년(102일, 정점) – 1996년 (48일, 229 백만톤)
. 비축량이 60일 이하로 떨어지면 가격파동이 개시됨
. 소비증가 요인
. 세계인구의 빠른 증가속도 (매년 9천만 명 증가)
. 곡물 집약적 식품 소비 증가 (육류, 우유, 계란 등)
. 식량공급 체계
. 작물재배 적지: 세계육지의 10% 정도
. 소나 양의 방목 적지: 세계육지의 20% 정도(32억 마리)
. 소고기 양고기 공급량 (가금류 제외)
. 1950년 (24 백만톤) – 1990년 (62 백만톤, 최근은 증가율이 거의 없음)
. 1950년 (1인당 12 kg) - 1990년 (12 kg)
. 해양어장
. 1950년 (19 백만톤) – 1990년 (85 백만톤, 4배 증가 후, 감소추세)
. 1950년 (1인당 7 kg) - 1990년 (16 kg)
. 급증하는 식량 수요
. 세계인구 년간 증가율
. 1962년 (2.2%, 7천만 명/년) – 1995년 (1.6%, 9천만 명/년)
. 소득증대로 인한 개인소비 증가
. 부유한 국가 (800 kg, 미국 등) – 빈곤 국가 (200 kg, 인도 등)
. 인도의 가금 소비증가율 (매년 15%)
. 육류소비 (가금류 포함)
. 1950년 (44 백만톤) – 1995년 (192 백만톤, 4배 증가)
. 1950년 (1인당 17 kg) - 1990년 (32 kg)
. 국가별 1인당 곡물사용량 및 축산물 소비량 (kg, 1995년) : 부유국가는 빈곤국의 4배
곡물사용량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 양고기 우유 달걀
. 미국 800 45 31 46 1 288 174
. 이탈리아 400 26 33 19 2 197 158
. 중국 300 4 30 6 2 5 196
. 인도 200 1 0.4 1 1 34 30
. 고기 1kg 생산 당 곡물 소비량 (kg) : 고급 단백질 원 일수록 단위당 곡물소비가 커짐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 달걀 양어
. 곡물 소비량 (kg) 7 4 2.2 3 2
. 심화되는 농지부족
. 감소요인: 토질악화, 공업화, 도로, 택지, 농업용수의 타 용도로 전환,
곡물에서 채소 경작지로 전환
. 세계 곡물수확 면적
. 1950년 (590 백만ha) – 1981년 (720 백만ha 정점) – 1995년 (670 백만ha)
. 1인당 세계 경작면적
. 1950년 (0.23ha) – 1995년 (0.12 ha) – 2030년 전망 (0.08 ha)
. 확산되는 물 부족
. 관개면적 증가가 곡물 증가 3배(1950~1990)에 기여함
. 관개면적: 1950년 (94 백만ha) – 1993 년 (248 백만ha, 2.5배)
. 1인당 관개 면적: 1950년 (0.038ha) – 1993 년 (0.045ha)
. 하천에 의한 관개
. 아시아는 고지대에서 발원한 긴 하천이 많아 이를 이용한 관개에 적지임
. 때문에, 세계 관개 지역의 2/3를 차지함
. 대수층 고갈과, 공업용수로의 전환 때문에 수량이 감소되는 추세임
. 중국 황하강 경우도 수량이 줄어 산동성 등은 물 부족 위기
. 지하수에 의한 관개
.
. 미국 대평원 남부, 사우디, 리비아 등지가 심함
. 미국 관개농지의 25%는 지하 대수층 고갈로 지속 불가능한 실정
. 텍사스주의 관개면적도 10년 동안 11%가 감소됨(1982~1992)
. 이란도 관개의 1/3 정도가 지나치게 퍼 올리고 있다고 추정
. 중국도 대수층을 과다하게 퍼 올려 지하수 층이 깊어지고 있음
. 베이징 경우: 1950년 (지하5m) – 1990년경 (지하50m)
. 중국 북부의 경우: 지난 20~30년 사이 약 30m 낮아졌다고 추산
매년 0.5~3m씩 낮아진다고 보고됨
. 한계에 달한 토지 생산성
. 세계의 ha당 곡물생산량
. 1950년 (1.06톤) – 1995년 (2.52톤, 2.4배 향상)
.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변화가 없음, 1990년 (2.54톤)
. ha당 곡물 생산량 추이 (톤/ha) : 최근 10년간의 증가율은 현격하게 감소됨
(미국) (중국)
톤 증가율(10년간) 톤 증가율(기간별)
. 1950 1.65 . 1950 1.04
. 1960 2.40 +45% . 1977 2.11 +103%
. 1970 3.43 +43% . 1984 3.41 +62%
. 1980 4.13 +20% . 1995 4.06 +19%
. 1990 4.56 +10%
. 기후변화 요인
. 온도상승
. 온실효과: 이산화탄소 36년간 14% 증가(1959~1995)
. 바람과 물의 침식 작용으로 표토 유실
. 표토 2.5 cm 감소 시 마다 옥수수 수확량은 6%씩 감소
. 비료 사용량과 곡물 수확량
. 1950~1989년은 화학비료 증가로 세계 곡물 수확량이 증가 했으나,
. 최근에는 화학비료 사용량은 늘어나지만 곡물수확량은 오히려 감소
. 토양의 화학비료 반응성이 떨어지는 큰 문제에 봉착함
. 1인당 비료 사용량
. 1950년 (5kg) – 1989년( 28kg) – 1995년 (21lg)
. 1인당 곡물 수확면적
. 1950년 (0.23ha) – 1989년(0.13ha) – 1995년 (0.12ha)
. 주요 국가별 곡물 수입전망 (백만톤)
1990년 2030년 (전망)
. 방글라데시 1 9
. 브라질 6 4
. 중국 6 216
. 이집트 8 21
. 이디오피아 1 9
. 인도 0 45
. 인도네시아 3 12
. 이란 6 32
. 멕시코 6 19
. 나이지리아 0 15
. 파키스탄 1 26
(합계) 38 407
■ 미래에 가능한 대체식량
"미래의 식량(
□
미생물의 식량화는 거의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 일본에서는 미생물 식품을 개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미노산 등의 유효한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미생물 식량의 개발은 오늘날 식량생산 한계를 돌파하는 중요한 문제로 되어 있다. 미생물 식량을 개발하여 이것을 공업적으로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은 식량혁명이고 이것에 의하여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식량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
(노벨 수상자 데세리스 박사)
□ 식량이 되는 미생물
. 미생물: 현미경적인 생물 군으로서, 일반적으로 미세한 생물을 의미함
. 플랑크톤이라는 미세한 부유생물도 포함됨
. 세균과 같은 본체가 1개인 단세포생물과
. 본체수가 다수로 된 다세포 생물을 포함하되
. 번식력이 왕성하여 공업적으로 대량 배양이 가능한 것을 말함
. SCP (Single cell protein)
. 단백질 자원으로 이용되는 미생물의 세포단백질을 말함
. 세균, 미소조류, 효모, 곰팡이 등
. 미생물의 생리적 분류
. 독립영양균: 극소 조류, 광합성 세균 등 (일반 녹색식물)
. 광합성이나 화학합성(극히 일부 미생물 국한)으로 무기물에서 유기물을 합성하는 기능을 가짐
. 종속영양균: 효모, 곰팡이, 일반세균 등 (일반동물)
. 고분자유기물을 분해하여 저 분자 유기물로, 이것을 다시 유용한 물질로 재조성하여 생육하는 것
. 에너지 조달 측면 분류
. 독립영양균: 태양에너지나 무기물 산화로 생기는 에너지 이용,
탄산가스와 물에서 유기물 합성
. 종속영양균: 고분자 유기물의 호흡 혹은 발효로 에너지 조달
. 새로운 식량개발을 위한 미생물의 조건
. 공업적 대량생산이 용이 할 것
. 영양이 높고 사료나 식량으로서 가치가 높을 것
. 식량으로서 맛이 있을 것
. 독성이 없을 것
. 단백질 함량이 높을 것
. 소화율이 높을 것
. 값싼 원료 조달
. 미생물 단백질의 이점과 결점
(이점)
. 농업상 문제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 세포분열 시간이 극히 짧고
. 대량생산이 용이할 것
. 1개 세포가 2개로 분열하는 속도 비교
지수비교 (시간으로 환산)
. 세균, 효모: 20~120분 0.3hr ~2hr
. 곰팡이, 녹조류: 2~6 시간 2~6
. 사람: 3~6개월 2160~4320
. 소: 1~2개월 720~1440
. 돼지: 4~6주 672~1008
. 닭: 2~4주 336~672
. 풀, 일반식물: 1~2주 168~336
(결점)
. 사람에게 혐오감
. 안정성 문제의 미확인
. 연속발효의 공업화와 생산성 증대문제
(미생물 종류별 장단점)
. 세균의 장점: 탄소원이 메탄이나 메탄올은 세균이 좋음
단백질 함량이 높아 70% 이상임
성장 속도가 빠름
배지가 단순해도 잘 자람
맛이 효모보다 우수함
아미노산 조절이 용이함
. 효모의 장점: 일반적으로 효모가 세균보다 5배 정도 큼
세균은 후처리 공정에서 잡균이 되기 쉬움
낮은 ph에서 생육이 가능하여 잡균의 오염을 방지 할 수 있음
심리적으로 먹는다는 것에 친밀감이 세균보다 좋음
□ 식용효모의 식용화
. 식량효모 개발의 효시
. 1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곡물부족의 타개책으로 시작
. 독일 과학자 막스가 최초로 개발: 로사헤페(장미색 효모)
. 로사헤페
. 널리 분포된 야생효모의 하나로 대량배양 용이
. 목재 폐액 당화 시 부생되는 폐액을 이용
. 고단백으로 건조물의 50%이상이 됨, 대량 배양하면 고기 색을 띔
. 군용식량 토룰로프시스
. 1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로사헤페의 다음으로 개발됨
. 로사헤페보다 배양이 용이하며, 증식력이 강해 수확도 높음
. 2차세계대전 중 독일 각지에 공장건설, 년산 목표 10만톤 규모 계획함
. 건설된 5개 공장의 설비능력은 5만 톤, 당시 실제 생산은 11,000톤
. 메이저 효모
. 독일의 효모개발 정보에 놀라 영국이 1943년 개발한 효모
. 토를로프시스의 한 변종인 효모
. 처칠 수상의 명령으로 자마이카 섬에 식용효모 공장 건설: 년산 3000톤 규모
. 미국도 1944년 월 3천만 개의 효모정제를 생산, 군인용으로 사용함: 월500톤
. 식용효모의 영양가
. 건조량의 50~60%가 단백질, 20% 이상의 글리코겐, 지방 유기산염 등의 영양물질
. 아미노산 함유율(%) 비교
아미노산 명 식용효모 쇠고기 우유 소맥 백미
. 알기닌 4.3 7.5 3.8 4.4 1.6
. 리신 4.6 7.6 6.0 2.2 0.8
. 트립토판 1.4 1.3 2.2 0.0 0.0
. 히스티딘 3.8 1.8 2.5 1.2 0.8
. 페닐알라닌 1.4 3.2 3.9 1.0 2.0
. 로이신 10.6 11.6 9.7 4.1 14.3
. 트레오닌 5.0 9.0 0.0 0.0 0.0
□ 신종 효모의 개발
. 칸디다 효모
.1960년 영국 상팡크 박사 연구
. 탄화수소를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특성을 발견
. 석유 중의 왁스 성분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면서, 식용효모도 생산케 됨
. 목재 당화액, 펄프 폐액 중의 포도당 등의 육탄당 외에도
키크실로스 같은 오탄당도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능력을 가짐
. 보통 배양 조건에서의 조단백질 함량: 60~63%
. 동물사료 이용의 안정성도 확인됨 (FAO/WHO/UNICEF, 1970)
. 버터기름을 만드는 곰팡이
. 유지작물이나 동물성 유지 대용으로 미생물 생합성으로 유지를 합성
. 토를라(Torula): 유지생성력이 강한 미생물(독일 린트너 최초발견, 1899)
. 탄소원으로서 락토스 글루코스 갈락토스 등, 펄프공업 폐액, 사탕수수 즙액, 치즈 이유액 등
. 질소원으로는 암모늄염, 요소, 질산염 아미노산, 아미드류 등을 이용
. 유지함량은 배양조건에 따라 다름: 20% ~ 50%
□
원시식물 클로렐라
. 미국의 저명한 생화학자 다비트손 박사:
“20 세기의 인류가 후세에 자랑할 수 있는 발견은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원자력의 발견이고, 다른 하나는 클로렐라를 식량화 하는 발견이다”
. 클로렐라(Chlorella)는 단세포 녹조의 일종, 약 20억년 전 시생대(始生代)에 지구상에 출현
. “당초부터 완성된 것은 진화되지 않는다”는 생물학 학설이 있는데, 클로렐라도 진화되지 않은 것임
. 세계적으로 15종이 알려졌으며, 변종까지 합치면 수 백 종에 달함
. 1890년 네덜란드의 미생물학자인 바이어니크(Beyernick)에 의해 최초로 학계에 보고됨
. 클로렐라는 ‘녹색’을 의미하는 ‘크로로스’(chloros)와 라틴어의 ‘작은 것’(ella)을 의미하는 합성어
. 클로렐라는 지구상 어디서나 발견됨, 해수는 물론, 히말라야 정상 암석이나, 극지방에서도 발견됨
. 크기는 5~8 μm 정도, 즉, 세포 200개를 세우면 1mm 정도 되는 크기임
. 번식력이 매우 강함: 하루에 4배~16배 정도 증식됨
. 배양의 특성: 유기물이 필요치 않고, 광합성 능력을 가져서, 빛과 탄산가스로 유기물합성
. 배양조건: 충분한 빛, 적당 농도의 CO2, 적당한 온도, 배양액 및 교반 설비
. 일본 소비량: 년간 800톤, 300톤 자체생산, 대만 수입 500톤 (1990년)
. ha당 년간 생산량 비교: 클로렐라(32톤), 쌀(4.5톤), 대두(1.2톤)
. 클로렐라의 영양 비교 (건조물량 100g당 함량%)
클로렐라 대두 쌀(현미) 소맥
. 단백질 45 39 9 11
. 지방 20 19 2 2
. 탄수화물 17 36 81 85
. 회분 8 6 7 2
. 열량(kcal) 550 453 402 394
. 단백질: 탄산가스 물 질소로 단백질이 자체에서 광합성 됨
. 지방: 약 20%비율로 함유 됨
. 탄수화물: 세포막은 클로렐라의 약 14%를 차지하며, 헤미셀룰로스, 셀룰로스 글루코사민 등으로 구성 됨.
헤미셀룰로스의 산분해물은 갈락토스, 만노스, 아라비노스, 크실로스, 람노스 등을 함유 함
. 미네랄: 약7%가 함유 됨, P, K, Mg, S, Fe, Ca, Na, P, I, 등
. 소화흡수율: 세포막이 단단하여 소화율이 나쁜 편이나, 열처리로 조제하면 80% 이상도 됨
. 빵 수프 아이스크림 캔디 등에 첨가하면 좋으나, 첨가량 5% 이상이 되면 짙은 녹색이 되어 위화감
. 식량뿐 아니라, 사료로도 좋음
. 각종 의료적 효능도 입증됨: 위궤양, 고혈압, 당뇨, 빈혈, 갱년기 장애 등
□ 스피룰리나
. 클로렐라는 녹조에 속하는 조류이나
. 스피룰리나(Spirulina, 나선조)는 남조에 속하는 조류로서
. 주로 열대지방 짠물 호수에 자생하는 남조류임
. 단백질 자원으로서 공업적 인공배양이 가능함
. 세계적으로 28종이 있음
. 세계적인 산지는 주로 열대지방 염호(鹽湖)이고 염 농도는 15~20% 정도
. 산지는 아프리카 케냐의 엘렌멘데아 호수, 루돌프 호수, 차트의 요안 호수 등
. 생물학적 특징
. 나선구조를 갖는 모상체(毛狀體)로서 300~500 μm으로 클로렐라의 100배 정도 크기임
. 균체가 끈적끈적한 점액체이므로 잡균이 거의 붙지 못함
. 광합성으로 동화생성물에서 다량의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 그 동화생성물은 전분이 아니라, 글리코겐(동물 전분) 이라는 것이 흥미로움
. 단백질의 함유량이 다른 식용 미생물에 비해 현저히 높아 70%에 달함
. 스피룰리나의 장점
. 다른 미생물에 비해 저항력이 강하고
. 배양에 오염의 걱정이 덜하며,
. 자외선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며
. 고온성으로 30~35도의 고온에서 잘 생육함
. 부유성이 강하고, 수면에 뜨면서 균조 층을 형성하므로 수확이 용이함
. 클로렐라 보다 원시적 조류로서 미지의 유효성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며
. 클로렐라 보다 소화흡수율이 좋고, 미각의 질도 좋음
. 공업적 생산수량
. 멕시코 데스코소다의 경우
. 호수면적 400ha에서 1ha당 일산 2.5kg (=㎡ 당 0.25g)으로 아주 미량임
. 그러나 배양지에서는 ㎡ 당 8~10g 정도로 천연호수의 약 40배
. 프랑스 석유연구소의
. 알제리아 오란 부근 배양 못 시험에서는 ㎡ 당 일산 8g
. 멕시코의 시험 ㎡ 당 일산 12g
. 인공적인 배양탱크에서는 일산20~30g
. 추정생산단가: 1Kg당 400~500원 정도로 추정(일화)
. 스피룰리나 식용의 역사
. 수 천년 전 멕시코 유카단 반도의 아스테카족이 스피룰리나를 식량으로 사용한 기록있음
. 1943년 멕시코 데스코 호수에서 데스코소다주식회사가 호수수면을 덮은 무성한 조류가
스피룰리나임을 발견하여, 생산을 시작함. 생산량은 일산 1톤 규모
. 멕시코 고원의 주민들도 고대부터 식용으로 이용함
. 아프리카 차트에서도 차트호수 주변의 조류인 스피룰리나를 일상식용으로 이용함
. 멕시코에서는 스피룰리나를 혼입한 식량으로 이용하고 있음
. 아이스크림, 치즈, 초코릿 등에 22~23%의 스피룰리나를 혼입한 것을 시판함
. 멕시코는 1973년부터 유아식으로 스피룰리나를 사용할 것을 권장함
. 아프리카 차드의 포드란프에서는 하루 섭취량이 6~7g으로서
. 스프에 혼입하거나, 10~20g 의 스피룰리나 수프를 먹고 있다고 함
. 최고 섭취량은 1일 26g정도라고 함
. 스피룰리나의 영양
. 일반식품에 비하여 특히 단백질 함량이 현저히 높음
. 영양 조성은 단백질이 64~72%로서 세균체의 단백질에 필적함
. 스피룰리나의 단백질 비교 및 영양분 분석
단백질 함량(%) 영양분 함량(%)
. 쇠고기 18~20 단백질 64~73
. 계란 18 탄수화물 12.4
. 소맥 6~10 지질 7.3
. 쌀 7 조섬유 0.6
. 클로렐라 40~50 회분 4.7
. 스피룰리나 64~73 수분 3.6
스피룰리나 클로렐라 대두
. 단백질 64~72% 40~50% 39%
. 탄수화물 18~20% 10~25% 36%
. 지질 2~3% 10~30% 19%
. 비타민 프로비타민6종 프로비타민4종 3종
. 엽록소 엽록소외 4종 엽록소외 2종 -
□ 전분을 만드는 월피아
. 미생물을 식용자원으로 개발하는 경우
. 클로렐라, 식용효모, 스피룰리나 등 대다수의 주성분은 단백질임
. 이들은 전분을 함유하지 않고 있음
. 웰피아(Wolffia): 전분을 인공증식이 가능한 미소식물임
. 일본에서는 미수가루 풀이라고 불리는데, 광합성에 의해 전분을 형성하는 특성이 있음
. 여름철에 꽃이 피고 결실을 하며, 0.7~1.5mm 의 미소식물임
. 종자의 결실이 어려워 1000개 중 1개 정도만이 개화함
. 인공적으로 대량 결실이 가능하여 진다면, 인류에게 새로운 곡물이 될 것으로 봄
■ 미래 에너지 자원, 조류(藻類)
(오희목, 글 중에서 발췌)
. 지구상에 출현한 최초 녹색 생물은 약 30억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남조류임
. 남조류는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이용 광합성을 하여 이산화탄소가 산소로 전환됨
. 조류(藻類)를 포함한 광합성 생물은 지구 생명체의 뿌리가 됨
무기물을 각종 유기물로 합성하므로 다양한 생물 서식의 기초가 됨
. 산업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음
.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280ppm, 최근(2005년 기준) 379ppm
. 대응 방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기술개발 필요
. 광합성 생물의 역할 증대 필요: 육상 식물과 수생 조류가 지구상 각각 50%씩 담당
. 조류 특성
. 생장이 빠름
. 다양한 고부가 유용물질을 생산함
. 바이오 디젤과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성이 높음
. 기존의 석유자원과 유사한 조성을 갖는 조류 유래의 바이오 연료 가능
. 환경 및 생물산업의 활성화로 저 탄소 녹색성장 기대
. 조류의 분자적 균주 개량으로 광합성 기능 강화
. 조류의 대량 배양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환경친화적 에너지 및 생물자원 생산
. 개발 가능성
. 전국에 약 1만8천 개 저수지와 댐, 국토의 삼면이 바다임
수 생태계에 1차 생산자 역할을 하는 다양한 조류가 담수와 해수에 널리 분포함
. 일부 조류 종은 부영양 수계에서 대량 증식에 따른 녹조, 적조로 물 환경 문제 일으키나,
보트리오코커스 등의 조류는 이산화탄소 감축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녹색성장이 가능함
(매경
□ 금호석유화학, 바이오 에탄올 사업진출 모색
. 금호석유화학은 바이올 시스템즈㈜와 양해각서를 체결 (6월29일)
. 사업내용: 해조류(홍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탄올 사업 추진
. 금호석유화학 측 설명
. 바이올시스템즈의 바이오 에탄올 사업이 경제성을 띄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는 단계며
. 향후 타당성 검토작업을 거쳐 하루 4000ℓ의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시험설비 구축작업을 연내에 착수할 계획임
. 벤처기업인 바이올 시스템즈 측 설명
. 해조류에서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 시험설비에는 당화, 발효, 바이오 에탄올 농축 등의 공정설비를 갖추게 되며,
. 시운전을 통해 양산화 기술을 확보하면, 하루 40만ℓ 규모의 상용화 플랜트 건설도 공동 추진할 계획임 (fn뉴스 중에서,
■ 축산물 도매시장 경락 가격 비교
축산물 도매 가격구조의 이해를 위해서 2010년 3, 4월 어느날 하루의 경매실적 자료를 정리하여 본다.
박피
□ 소 돼지 경락값 (2010.3.11.)
구 분
두당 경락가
(Kg당 환산)
한우
600 Kg
5,716
천원/두
9,527
원/kg
육우
600 Kg
4,050
"
6,750
"
돼지
110 Kg
289
"
2,627
"
□ 경락 가격 및 등급통계
㈜
1. 자료: 축산물품질평가원 (/kormeat.com)
2. 기준일자: 2010.4.9.
3. 도매시장 경락가격(수도권 평균)
. 경락가격
(원/Kg)
소 도체
돼지
등급
한우
육우
젖소
등급
암
수
거세
암
암
암
수
1++A
23,005
-
21,792
-
-
1+
5,135
-
1A
18,116
17,390
17,817
-
-
1
4,489
-
2A
15,757
-
15,374
11,726
-
2
3,732
-
3A
13,656
14,257
14,350
10,429
-
3
2,930
2,520
3C
12,390
-
11,756
8,142
4,453
. 경락등급
육질 등급
한우
육우
돼지
1++
12%
0%
-
1+
24%
1%
3%
1
28%
9%
71%
2
23%
33%
21%
3
12%
5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