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함 ......
■ 어느 봄날
(아파트 베란다 앞에 서서 ......)
↘ 지난 어느 해의 봄, 물주며 가꾸어 피운 호접란 한 송이 (클릭하면 확대)
)
↘ "와송"도 베란다에서 그럴싸한 꽃을 피우고 ......
↘ (2015.6.) 풍란
↘ (2016.5.) 문주란
↘ (2015) 청단풍 화분을 덮은 "이끼"까지도 새롭게 뵈이는데 ......
↘ (2015) 집안에서 열대 사막 & 우림 흉내내기
↘ (2015) 베란다에서으 농사 (더덕)
↘ (2016) 나팔꽃, 전년 가을 탄천변에서 채취한 꽃씨를 올 봄 베란다에 심었더니 꽃을 피우네 ....
↘ (2015.11) 속초에서
(2016.6.1. 경진네 행사) ↘
(2015.11. 탄천에서)
(2015.4. 탄천에서)
(2015.4. 창가에서)
■ 지리산 칠선계곡
산, 하늘, 계곡, 그리고 맑은 물과 공기
↘ 잠시 발 담그며 흔적을 흘린다. (클릭하면 확대) (2010.8.21.)
■ 무인도 갯바위 전남 진도
진도에서 뱃길로 한시간 남짓 떨어진 어느 무인도에 잠시 들렀다. (클릭하면 확대)
↘ 무인도의 갯바위 (2010.10.8.)
↘ 진도에서 무인도로 향하는 뱃전에서
↘ 귀경길의 순천 선암사, 초입 풍경
■ 태고(太古)의 용암분출
촌로의 때 늦은 제주 탐방
↘ 솟구쳐 올랐을, 태고적 용암 분출물을 더듬어 보며 ...... (클릭하면 확대) (2010.12.5.~ )
↘ 용암으로 이어진 해안선
↘ 제주 용암의 돌섬에 들어선 사람의 손길들
□ 제주의 여명(黎明) & 귀경길의 석양(夕陽)
↘ 새벽 6시경, 수평선에 줄 이은 오징어(갈치?) 잡이 배의 불빛
↘ 귀경길 기내에서 맞은 그 날의 석양 (夕陽)
↘ 역광으로 남긴 한 순간, 정감(情感)있는 선(線)이 새삼스럽다. (숙소 승강기에서 순간 포착)
■ 태고(太古) 위에 선 열대 수목
때 늦은 제주 중문 탐방 02
↘ (2015.01.7.~10. )
■ 하동 쌍계사의 계곡
↘ 흘러 내리는 맑은 물줄기,
흐르는 물소리에 혼이라도 맡긴듯,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가 ...... (클릭하면 확대) (2009.8.22)
■ 대천 바닷가
(2015.10.17.)
■ 대둔산의 능선
↘ 대둔산의 암벽 능선 (2009.9.20)
■ 천수만
↘ 천수만 건너 저 멀리, 안면도가 바라다 보이는 곳 (2007.6. & 2009.10.)
↘ 오래되고 녹슨 경운기 만큼이나 어색한 할아버지의 모습
↘ 천수만에서의 주먹 돌(2015.5.)
□ 봄 철의 중간에(보령시 주포)
↘ 으름덩굴 꽃이 한창이던 게절 2016.4.
□ 메주 건조장에서 (보령시 주포)
↘ 볏짚으로 엮인 메주, 포근하고 안정된 색감과 질감은 언제 봐도 좋기만 하다.
건조장의 명암에서, 한 겨울의 햇빛이 따스하게 느껴 온다. (2010.12.28.)
□ 가을 베란다 풍경
(2015.10.)
■ 변산반도
↘ 봄 햇살 받은, 변산 채석강의 갯바위 (클릭하면 확대) (2007.6.9.)
■ 옥잔을 놓고
제헌절 낮시간, 질감이 제법 그럴듯한 옥잔을 놓고서 정물사진 한 점을 남긴다.
주포산 피나무 나무조각의 무늬도 새삼스러워 보인다.
(클릭하면 확대) (2011.7.17.)
■ 대들보에 숨은 문양 (
경기도 광주의 어느 구가옥을 허물 때 나온, 땔감용 대들보에서 발견한 것이다.
숨어있는 문양을 다듬고 손질하여, 해 묵은 소나무의 질감과 나이테의 수려함을 본다. ......
(클릭하면 확대) (2013.6.6.)
■ 돌의 질감
↘ 광주에서 모셔 온 돌
■ 계절의 만남
↘ 거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의 겨울풍경
소복소복 쌓인 눈이, 살며시 보기에도 조심스러워 ...... (클릭하면 확대) (2006.12.17.)
↘ 가을의 풀섶에서 (경기도 광주, 2012.11.16.)
■ 어수선한 정물
↘ 어느 봄 날, 사무실 책상 위 잡다함이 새삼스러워 남겨 본 화상, 모자이크로 감춰본다. (2005.6.9.)
↘ 경기도 광주 사무실에서의 마지막 날 (2013.7.4.)
■ 지나간 어느 봄날의 기억 속에서
↘ 희미한 기억 속으로 아스라이 멀어져 간 漢陽工業高等學校 機械科의 흔적 (클릭하면 확대)
↘ 漢陽中學校 입시 합격자 발표, "소년동아 호외 (1964.12.12.)"
남 모르게 어렴풋한 그 때의 설레임을 떠 올려 본다.
↘ 東洋化學 에서의 잔상 (봄날의 햇살과 함께)
(찐한 내음 풍기는 듯 ......ㅎ) (클릭 하면 확대) (2009년)
OCI 공장서 하사 받은 지 17년 간(1992~2009년)을 끌어 온 허름한 헌 신발 짝,
비록 헤지고 닳았지만, OCI 생활 말년의 흔적들이 흠뻑 배어있다.
풍기는 내음도 발렌타인 17년산의 향처럼 ...... ㅎ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구두, LES SOULIERS, 1886”
낡고 헤진 검은 구두에 진흙이 잔뜩 묻었다.
신발주인이 겪었을 삶의 쓸쓸함과 고단함에 가슴이 아려온다.
이 신발의 주인은 누구인가? 고흐의 구두는 그 어떤 유명한 사람의 말보다 인간에 대해,
그리고 삶의 고달픔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삶의 길에서 부닥치는 고난과 역경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병에서 회복되는 내일이면
그 고통도 삶을 새롭게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라고 했던 고흐의 말처럼,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구두를 신고 미지의 땅에 흔적을 남기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간다.
그대, 인생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오늘 고흐의 구두를 신어보라.
다른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작은 부분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낼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가.
(카미유 피사로)
↘ 코팅 작업 (고압전력 송전용 구리 동판)을 조금 돕기는 했는데, 실장갑에는 많은 흔적이 ...... (2012.12.)
■ Cooler, Memory & Circuit
전자기기 부품 가운데, 눈길 끄는 흥미로운 모양새를 둘러본다.
(2015.4.)
■ 보이는대로 ......
↘ 꼬마들 에게 (2015.5.)
↘ 탁자 질감 (2015.5.)
↘ 커피 한 잔 (광춘, 2013.11.3.)
↘ 필립 ** 정물 (2015.5.26)
↘ 메르스가 부른 적막과 고요 (종합병원에서의 아침 정물 (2015.6.10))
↘ 일산 "산들정원"의 정물 (2015.8.14)
↘ "건물 내 벽장식" 분당 (2015.9.)
↘ 예식장에서의 정물 (2015.10.3.)
↘ 미술관 가을풍경 (2015.10.3.
■ 까치콩 키우기 (베란다에서)
□ 2015.7.31. 분당에서
□ 2015.9. 할머니와 도토리
↘ 그 해 가을 식탁은, 도토리 묵으로 제법 풍성했었지 ......ㅎ
(2015.8. 일산에서 생일) (2015.6. 제생병원, 메르스가 제철일 때)
(2016.1.28. 거실) (2016.4.) (2016.5. 일산 한울병원)
□ 일산을 방황하던 시간들 (2016.5.17.(화))
한울병원 입실도 못한 채, 1층까지만 가서 ......
(전날 (5.16.(월)) 집에 가자며 심한 하소연)
일산 호수공원, 정발산공원, 다시 병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경까지)
□ 일산 병원에서 (2016.4.18. ~ )
독술형제 톡 대화 (2016.4.~2017.4.19.).txt
□ 2015.9. 방안의 정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