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동과 건강......善/2. 파동분석기

파동 분석기기의 원리

오갑록 2010. 7. 13. 13:00

섬세하고 유연한 ......

 

파동장치(MRT) 관련 사업자의 장치설명 자료를 토대로 파동과 연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임

 

■ 파동 분석기기의 원리 (MRT)

                                                                      

자료 :  체질감별이 가능한 파동장치(MRT), 허창욱

□ 氣와 한의학

 

한의학은 5천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있는 의료 체계
한의학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氣라는 개념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은 천지자연의 기에 의해서 생성된 것이고
생명작용의 본질 또한 기의 운행에 있는 것으로 파악

동양철학과 한의학에서는 우주와 인체를 <정.기.신>의 세 가지 요소로 설명
현대적인 과학적 용어로서는 精을 물질세계, 神을 의식세계로 표현
이 물질세계(精)와 정신세계(神)를 연결해주고 있는 통로가 ‘미묘한 에너지의 세계’ 즉, 氣의 세계
서구에서 먼저 대체의료(Alternative medicine)에서 氣에 대한 관심고조
 
□ 氣

 

……
"기는 우주공간 그리고 천지간에 가득 차 있다"라고 말할 때, 이 기는 무엇인가
기공에서 기를 다스린다라고 할 때에 그 기는 무엇인가?
일상적으로 어떤 기운을 느낀다라고 말할 때 그 느끼는 기란 과연 무엇인가?

서구의 과학자들 중 일부는 이 氣를 셔틀에너지(Subtle Energy) , 미묘한 에너지라고도 부름
즉, 열에너지나 전기에너지 그리고 운동이나 위치에너지 등등과 같은

그러한 기존의 에너지 개념으로는 파악할 수 없다는 미지의 에너지라는 의미
공간에너지(Space Energy)에 대한 연구와 생명에너지(Life Energy)로 분류

 

□ 공간에너지 란 ?


우주공간을 가득 메우고있는 ‘미묘한 에너지의 바다 (The Sea of Energy)’
고대 인도에서 말해왔던 프라나(Prana),

과학계에서 논란이 계속 되는 에테르(Ether)라는 개념과 같음
에너지의 근원으로서  에너지공간(Energetic Space)을 말함
 ‘우주만물의 근원이며 천지간에 가득 차 있는 기’라는 것의 현대적 표현이 <공간에너지>라는 개념
공간에너지로서의 원초적인 기가 작용하여 빚어내는 현상의 사례로는,
피라미드 에너지, 동양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 (Power point)의 개념

 

□ 한의학에서 주로 다루는 기(氣)

 

생명현상이라는 것에는 단순히 물질 과학인 생화학적인 과정만으로는 결코 해석할 수 없는

어떤 미지의 에너지 현상이 있다고 봄

 

이 생명에너지라는 개념의 과학적 연구는 
로버트 베커(Robert Becker) 박사의 ‘생체전기’에 대한 연구
해롤드 버(Harold S. Burr) 교수의 ‘생명장이론’
루버트 쉘드레이크(Rubert Sheldrake)의 '형태장이론‘ 등

여기서의 <생명장(Life Field)> 개념은

고대 인도 요가명상의 생체오라(Aura) (*) 등의 과학적 설명에는 도움
한의학의 ‘경혈.경락을 통해 각 신체장기를 총체적으로 연결하는 그러한 氣‘의 실체 설명에는 부적합

생체정보이론과 생명장 이론을 현대물리학에서의 파동개념과 결합시킨 ‘파동’이론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氣에 대한 설명으로는 더 적절함

 

    *  생체오라(Aura)
과거 신비주의자들의 주장으로서, 살아있는 생명체의 주위에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찬란한 광채의 빛이 발산되는데, 이 빛을 생체오라라고 불렀으며, 최근 과학자들 사이에 생명 에너지장이라는 개념과 용어로 바뀌어 불러짐

 

□ <氣>의 학술적인 정의


‘기란 생명과 물질이 가지고있는 그 모든 정보를 담고있는 미묘한 에너지(Subtle Energy)’

혹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함께 포괄하는 미묘한 정보-에너지(Informational Energy)’


□ 氣와 파동

 

   . 파동(혹은 氣) 감지, 수맥 탐사법 (Dawsing)

 

L자형 구리막대기(L-rod)나 흔들이 추(펜듈럼; pendulum)를 손에 들고,
종이 컵 속에 숨겨져 있는 물건이나 상자 속의 사람, 지하의 수맥을 찾아내는데,
이 기법을 수맥 탐사법 혹은 다우징(Dawsing)이라 함

 

다우징은 아주 고대에 지하수 물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된 것
근세 유럽에서는 이를 모든 물질과 생체가 방사하는 고유의 파동을 감지하는데 발전시킴

   (프랑스 용어로 ‘래디에스테지(Radiestesie)

 

최근에는 인체에 유해한  ‘수맥파’가 흐르는 지역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일반화 됨
모든 물질과 생체는 그 고유한 파동을 방사한다는 ‘래디에스테지’의 이론은 합당하지만
이 ‘파동방사’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점이 여전히 의문임

초기의 L-rod나 흔들이 추에서, 현재는 더 정밀한 장치인 라디오닉스 장치로 발전 함


□ 파동이란 무엇인가?

 

1960년대  소련에서는 다우징 연구를 국가적으로 후원
모스크바대학 오기르비 박사의 주도로, 지질학 수문학(水文學) 학자와 소련 내  다우징 능력자(Dowser, 수맥탐사가)들을 규합하여 연구수행, 다우징 현상을 「생물물리학적 효과를  이용한 수맥 및  광맥탐사법(The Biophysical  Effects Method ;  B.P.M)」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명칭으로 공식인정.

 

1966년에 레닌그라드 대학의  광물학자인 니콜라이 소체바노프(Nikolai Sochevanov)는 채광회사가  채광 유망지를 선정하기위해 사용하는  자기측정계를 장착한  비행기를 타고서  중국과의 국경지역인  키르키즈 전역을 탐색하였는데,

탐사막대의 다우징 효과는 물 자체를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흙이 마찰을 일으키는 곳을  감지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잘  알려진 광석매장지위를 비행할 때는 어김없이 탐사막대기에 반응이 오는 것을 확인하여, 이 방법으로 탐사지도 완성함.

 

다우징(Dawsing) 현상이  생명체가 외부의 전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에 기반한다는 추론

텔레파시나 투시, 초시현상, 사이코메트리등과  같은 일반적인 초감각적 지각능력은 그 실례가 한정되나 다우징(Dawsing) 기법은 누구나 일정한  시간과 노력으로 가능


□ 호메오페시 (동종요법)

 

정보 개념으로서의 기(氣) 혹은 파동을 말함

<래디에스테지, 라디오닉스>의 주장과 개념을 입증해 주는
‘모든 물질과 생체는 고유한 파동을 방사하고있다’

 

   . 호메오페시 (동종요법)란 무엇인가 ?
물질 그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 없어진 상태에서도 그 파동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을 이용한 치료법

물로 희석할수록 효과가 오히려 더 커진다고 함


독일인 의학자인 사뮤엘 하네만(Samuel Hahnemann) 박사 (치료법을 의학잡지에 발표--Essay on New Curative Principle,  1796년)

하네만이 고안해낸 방법은 독성물질을 인체에 무해할 정도로 물로 희석하여 사용하는 방법
처음에 투입한 치료물질이 그 농도가 묽어져서 나중에는 치료물질 그 자체는 거의 물 속에 존재하지않는 정도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렇게 여러 번의 희석단계를 거쳐갈수록 동종요법 치료효과는 더 강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함

 

<물질과 에너지>라는 개념은 이 호메오페시를 결코 설명할 수 없고
따라서 호메오페시의 포텐시 효과가 보여주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정보>라는 새로운 개념임

호메오페시는 물질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희석 시켜도 여전히 약리작용이 발현됨
이 불가사의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물질이 사라져도 물질이 지니고있는 그 <정보>는 그대로 남아 물(혹은 용매로 사용되는 에틸알콜 등)에 전사된다고 이해하는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음

기(氣)를 설명하는 데에도 이  개념을 적용 
기의 전사기능, 증폭기능, 원격이동기능 등은 이러한 정보개념을 포함시켜서 해석해야만 설명이 됨


□ 기 정보를  간직하고있는 물 (정보수)

 

물질과 생체가 지니고있는 그 고유한 기 정보 (혹은 파동, 생체정보)를
복사. 기억하는 ‘전사’ 능력이 가장 우수한 물질은 바로 물 (H2O)

호메오페시와 기타 최근의 소위 파동의학과 치료에서 파동 (혹은 기 정보)을 전사하는 매개체로서 물을 사용하고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임

객관적으로 볼 때에는 완전히 순수한 ‘맹물’에 지나지않는 이 <정보수>가 실제 임상적으로는 약리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인 실험결과로도 보고 됨

 

   . 실험사례

1988년 프랑스 파리대학의 방브니스트 박사 팀이 <네이쳐(Nature)>지에 게재한 연구논문
‘항원-항체 반응’과 같은 경우에, 항원이라는 물질이 존재해야만 이를 인지하여 항체가 생성되고 그리고 생화학적인 반응으로서 항원-항체 작용이 일어나게 되는 것인데,
항원이라는 물질이 존재하지도 않는데 항체가 생성된다는 방브니스트 박사의 연구결과는, 이 항원-항체반응 과정이 물질론적인 생화학적 반응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차원의 교류가 그 밑바닥에 존재하고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입증

즉, 물질적인 현상의 그 밑에는 에너지(혹은 파동)적인 현상이 존재하고
또 에너지적인 현상 바로 그 밑에 정보차원의 현상이 밑바닥으로 존재한다고 봄

 

                    물질                  (물질현상계)   
                  ..........    에너지     .........
                    정보                   (암재계)  


□ 氣 정보는 마치 전파처럼 공간을 타고 흐른다


   . ‘파동방사’의 개념

모든 물질과 생명체가 지니고있는 고유한 정보인 기 정보는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서도 공간을 통해 직접 전달이 가능함

 ‘정보의 전사’가 아니라 단순히 기 정보의 ‘전달’은
마치 전기처럼 구리도선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마치 전파가 공기 층을 통해 사방으로 퍼져나가듯 공간 그 자체를 통해 전달이 가능하다고 봄


<파동>이라는 단어는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지 실체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님

<물질> <에너지> 그리고 <정보> 혹은 <기>라고 말할 때
이러한 실체가 전달되어지는 방식,


그 중에서도 공간이나 매질을 통해 퍼져나가는 형태를 표현할 때
 ‘방사(radiation)' 혹은 ’파동(wave)'이라는 개념이 적용됨

물질이 입자형태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방사’
에너지가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것이 ‘파동’

 

영국인 의사 초이 (Ray V.S. Choy, 1986년 발표)의 <알레르기 유발실험>
알레르기 물질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유리병에 밀봉한 뒤
알레르기 환자의 곁에 놓아둔 실험을 행하여본 결과 이때에도 그 환자는 알레르기를 유발
알레르기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의해 직접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물질이 방사하는 특이한 전자기파에 의해 발생되는 것 임을 입증


□ 라디오닉스

 

   . 라디오닉스 장치
안테나(사람의 몸)를 이용하여 원하는 주파수 대역의 정보를 선별하고
여기에 공명여부를 기계적으로 분석해주는 역할

 

최근의 국내에 소개 된 <파동측정장치>들이 이 디지털화 된 라디오닉스 장치임
MRA, QRS, QRIS, Q-FAFA, LFT, BRS 등

 

환자가 직접 구리막대전극을 손에 쥐고있는 대신
환자의 몸에서 채취한 생체시료 즉, 혈액이나 소변 혹은 모발 만을 사용해도
동일한 진단결과를 얻게 됨


라디오닉스 장치와 그 개념 (1960년경 미국의 루스 드라운(Ruth Drown) 개발)

가장 먼저 라디오 채널다이얼과 같이 가변저항기다이얼 있음 (예, 9개)
이 다이얼을 돌려서 채널을 맞추게 됨 (예, 각각의 다이얼은 1부터 10까지의 눈금)

채널을 맞춘 후 (예, 당뇨(13567), 간질환(33958))
환자와 의사가 전극을 각각 나누어 쥐고서
고무판을 문지르면, 고무판과 손바닥 사이에서 마치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일어나면 이것을 공명하였다고 표현 (최근의 기기들은 이러한 것들이 디지털화 됨)


□  일본 기기 사례


QRS(Quantum Resonance Spectrometer) :  일본 동경부근의 키타사토 의과대학의 나카무라 구니에

교수에 의해 개발 - MRA의 두 번째 기종인 MRA 스페샬 장치를 모방한 제품
기타 시판제품 (MAX, MIRS, BMT, LFT 등)도 MRA 모방 기기


   . <일본 에봐(Evah)잡지 97년 6월호>
나고야에 있는 名古屋製酪株式會社. 가공식품분야 기업 (브랜드커피 등)
94년부터 파동기기를 구입하여 연구에 착수, 96년에는 본격적으로 나고야본사와 동경에 "파동의과학종합연구소(波動醫科學綜合硏究所)"를 개설

현재 50명(회사 전사원 3,500명중에서 뽑힌 정예들)의 파동측정능력을 가진
오페레이타 요원으로 구성
원료, 소재, 제품평가 및 사원 가족들의 건강체크, 다른 기업 측정의뢰도 수행

연구소에 구비되어있는 파동측정기도  LFT(라이프 필드 데스터)를 비롯하여 40대
인건비 포함 총투자액은 100억엔
그 동안 건설, 식료품, 화장품, 섬유제품, 전기, 소매업 등 수많은 업종에서
파동측정장치를 구입해감, 지금까지 500대 이상의 측정기 판매


□ 파동의 이론

 

파동기기로 불리는 장치의 수많은 효력이 실증되지만,
"그렇다면 파동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받게 되면 고개를 갸웃거리고 만다.

지금 파동에 대한 연구는
 "미약자기(微弱磁氣)" 그리고  "인간의 의식"에서 생명 그 자체로 향하고있다.
<양자역학의 ‘파동’과 혼동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원인 중의 하나>

 

   . 파동기기

모든 물질은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그것을 방사한다라는 전제로 만들어짐

각 파동의 고유명사에 해당하는 것이 "코드"라 불리는 것, 예를 들면

장기 중에서  심장코드는 'D166", 간장은 "D273", 악성종양은 "F005", 돼지고기는 "E680", 원소인 철은 "C299"라는 식임. 기종에 따라 코드표시는 다르지만, 물질의 고유정보를 식품체크나 병을 진단하는데 사용한다는 점은 모든 파동기기의 공통점

 

□ 그렇다면 파동이란 무엇인가.

 

   .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파동"


물질이 갖고있는 파동으로 양자역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파동"이라는 물리학용어를 떠올릴 수 있다. 
빛의 본질을 추구해온 물리학은 20세기 초에서야 "빛은 입자이며 파동이다"라는 결론에 도달
전자나 기타 소립자도 모두 파동성을 갖고있다고 알려짐
극소립자의 세계는 파도처럼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다는 것
 어느 대학교의 양자역학 교수 표현에 의하면,
요즘의 "파동붐"의 파동과 양자역학은 별개 사항이라고 주장함


   . 파동"은 미지의 에너지, "미약자기"라는 주장

 

사토루(미약)에너지학회 - "파동"을 미지의 물리학 현상으로 보고 그 본질을 연구
학회의 운영위원장인 호쿠리대학교(北理大學) 의학부조교수 나카무라 구니에(中村國衛)씨 말,

지금 단계에서 물리학으로 이해되지않는 이 현상을 똑같이 "파동"이라고 표현하면
과연 그럴까? 라는 식이 되고 만다. 객관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과학인데
그렇지않고 "파동"이라고만 하면 혼란만 주고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카무라씨가 "파동"대신에 사용하고 있는 말은 "미약자기"

"물질을 구성하고있는 원자의 중심에 있는 원자핵의 주위는 진공으로서 이 속에서 전자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물리학의 인식. 그러나 물이 없는 바다에서는 헤엄칠 수 없듯이 진공 속을 전자가 움직일 리가 없다. 그렇다면 진공은 오히려 극도로 작은 소립자(전자의 10의 마이너스 34정도)로 가득 차 있는 바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타당할 것. 그리고, 이 극미세소립자군이 전자와 공명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 종파의 미약자기로 즉, 파동의 실체가 아닌가 생각한다."